[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자연주의 브랜드 ‘뉴랜드올네이처’와 ‘샘이나’가 지난 17일 열린 2023 F/W 서울패션위크에서 컬렉션을 선보인 브랜드 홀리넘버세븐에 현물을 협찬하며 국내 패션 트렌드를 리드하는 다양한 인플루언서 및 바이어들이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2023 F/W 서울패션위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 디자인 재단이 주관하는 글로벌 패션 비즈니스 이벤트로 연 2회, 3월과 10월에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대의 컬렉션이다. 패션위크에 참여한 홀리넘버세븐은 매 시즌 성경을 기반으로 컬렉션을 전개하며, 이번 F/W 컬렉션에서도 마태복음 구절에서 영감을 받아 내게 주어진 재능과 관련하여 ‘달란트(Talent)’를 주제로 패션쇼를 선보였다.

뉴랜드올네이처와 샘이나는 홀리넘버세븐 컬렉션 현장을 방문하는 바이어와 인플루언서들을 대상으로 브랜드의 대표적인 아이템들을 증정하며 대한민국의 패션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현장에서 아이덴티티를 알리고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한편, 홀리넘버세븐 컬렉션을 통해 소개된 제품은 뉴랜드올네이처의 ‘에르프레 WW+ 아이크림’, 샘이나의 ‘콜-펩 세럼’ 등 브랜드만의 제작 노하우가 담긴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뉴랜드올네이처∙샘이나의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홀리넘버세븐’의 협찬을 진행하며, 현장을 방문하는 분들에게 브랜드를 알리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스펙트럼의 활동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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