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존슨앤드존슨(대표 래리 에드워드 티그)의 클린앤드클리어의 CF가 새로운 모델과 새로운 느낌으로 새롭게 단장을 하고 청소년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깨끗하게, 맑게, 자신있게’라는 브랜드 슬로건과 함께 지난 6년여간 10대 여학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클린앤드클리어 CF. ‘클린앤드클리어 모델을 하면 뜬다’라는 입소문이 퍼질 정도로 그간 청소년 모델 사이에 선망의 대상이었던 클린앤드클리어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된 새내기 모델은 이유정(17)양과 황지현(18)양으로 이들은 촬영내내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제품 컨셉을 제대로 표현해 줬다. 기존의 스튜디오에서 벗어나 실제 청소년들이 자주 가는 이대앞 거리과 서울의 한 여고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은 교실, 운동장에서의 뜀틀 장면, 거리 쇼윈도우앞 장면 등 여학생들의 생활을 CF에 그대로 반영해 색다르다는 평을 받고 있다. 새롭게 단장한 베이직케어와 함께 새롭게 단장한 모델들로 감각적인 영상 보다는 솔직한 구성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동질감을 느끼게 해 주는 이번 클린앤드클리어의 CF역시 여태 쭉 그래왔듯이 청소년들의 큰 사랑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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