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럭셔리 비건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DEAR DAHLIA)가 포근하고 싱그러운 봄의 컬러를 담은 ‘블루밍 에디션 5 - 젠틀 선샤인 컬렉션(GENTLE SUNSHINE COLLECTION)’을 출시한다.

올해로 다섯 번째 시즌을 맞이한 디어달리아의 블루밍 에디션 - 젠틀 선샤인 컬렉션은 ‘Gentle Sunshine on My Day Off’라는 테마로 자유로움 속 나만의 낭만적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아이섀도우 팔레트 1종, 리퀴드 블러쉬 3종, 글로우 틴트 3종으로 구성됐다. 디어달리아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지친 일상에서 벗어난 차분하고 여유로운 휴식의 시간 속에서 본인만의 낭만적인 분위기와 선명하게 빛나는 색채를 마주하기를 제안한다.

‘블루밍 에디션 시크릿 가든 팔레트’는 베이스부터 음영, 포인트까지 활용 가능한 9가지 톤온톤 쉐이드로 구성되어 하나의 팔레트로 다채로운 아이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촉촉한 비건 포뮬러가 가루 날림 없이 부드럽게 발려 감각적인 컬러와 글리터가 눈가에 그대로 밀착된다.

‘블루밍 에디션 페탈 드롭 리퀴드 블러쉬’는 꽃잎의 부드러운 컬러감과 수분을 머금은 워터 세럼 텍스처가 내 피부 혈색인 듯 자연스럽고 생기있게 표현된다. 세라마이드와 병풀추출물로 보습과 진정 효과까지 더해 민감한 피부도 자극 걱정 없이 치크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블루밍 에디션 새틴 글로우 립 스테인’은 수분 함량 45% 이상의 고수분 워터 베리어가 입술에 맑고 생생하게 차올라 투명한 물빛 광택을 완성한다. 최적의 유수분 밸런스를 지닌 비건 컴포트 포뮬러가 하루 종일 입술을 편안하게 유지해 준다.

비건 브랜드답게 재생 플라스틱 패키지와 FSC 인증 친환경 지류, 소이 잉크로 제작된 단상자로 지속가능성까지 놓치지 않은 디어달리아의 ‘블루밍 에디션 5 - 젠틀 선샤인 컬렉션’은 오는 2월 15일부터 디어달리아 공식 온라인몰과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선보이며 이후 주요 온라인몰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