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남성 프레스티지 화장품 ‘오딧세이’는 한국경제신문 소비자만족 대상을 수상했다. 국내 남성시장을 대표하는 화장품 ‘오딧세이’는 기능성과 패션성을 겸비한 최고의 남성 프레스티지 브랜드로, 지난 96년 6월 첫 출시된 후 매년 30% 이상의 지속적인 고상승세를 유지하며 남성화장품의 트렌드를 리드하는 간판 브랜드로 성장해 왔다. 오딧세이는 ‘피부거침 개선 및 세련된 향수 감각 브랜드’를 컨셉으로 국내 최초로 남성제품에 아하(AHA)성분을 배합해, 불필요한 피부각질을 제거하고 새 세포를 생성시켜 싱그럽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다듬어 주는 제품으로 개발됐다. 부드러우면서도 섹시한 느낌의 향취는 터프함과 절제된 열정의 남성미를 느끼게 해, 패션성과 기능성을 겸비한 남성화장품으로 도시의 젊은 남성층들에게 강하게 어필한다. 뛰어난 제품력, 차별화된 브랜드 및 마케팅 전략으로 확고한 차별적 브랜드 포지셔닝을 구축하고 있는 오딧세이는, 2만원 이상의 고가브랜드 시장에서 1위 브랜드로서 품격과 품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올 매출은 13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타깃 고객층에 대한 과학적인 분석과 감성적인 측면을 고려한 마케팅 전략도 주효했다. 오딧세이는 기존 남성화장품들이 일방적으로 ‘남성성’만을 강조하던 것에 비해, 남성화장품의 실제 구매자인 여성들의 심리를 건드리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남성화장품시장의 트렌드를 리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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