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정부재 기자] 버드뷰(대표 이웅)가 운영하는 모바일 뷰티 플랫폼 '화해'는 오는 2월 2일 중소 브랜드사의 매출 성장 지원을 위한 '2023 뷰티 트렌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3 뷰티 트렌드 웨비나'는 천만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화해의 데이터 분석을 통해 뷰티 업계 트렌드를 살펴보는 마케팅 세미나로, 다양한 마케팅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행사는 2월 2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라이브 웨비나(Webinar)로 진행되고, 뷰티 업계 종사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날 웨비나는 총 2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되고, 화해 현업 직원들이 직접 연사로 참여해 화해 유저 데이터 분석을 통한 마케팅 인사이트를 전달할 계획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화해 임대환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2022 결산 화해 뷰티 트렌드'를 주제로 지난해 화해 앱에서 랭킹이 급상승한 인기 제품과 성분, 고객 연령대별 선호 브랜드 트렌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화해 강현규 세일즈 매니저가 '2023 예상 소비 유형 with 화해'를 주제로 발표한다. 2023년 국내외 뷰티 트렌드 전망을 함께 살펴보고, 화해 유저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결과 공개를 통해 중소 브랜드사들이 참고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들을 전할 예정이다.

화해 웨비나 참여를 희망하는 브랜드사는 화해 비즈니스 사이트에서 신청 양식을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이날 실시간 웨비나에 참여한 브랜드사에게는 맞춤형 광고 패키지를 특별가로 판매할 예정이다.

또, 화해는 브랜드사와 더욱 즐겁게 소통하는 웨비나 자리로 만들고자 행사 종료 후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화해 뷰티 어워드 수상 제품(10명)과 커피 기프티콘(50명)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경일 버드뷰 부대표는 "이번 웨비나는 새해를 맞아 매출 성장을 기대하는 뷰티 브랜드사들을 위해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했다"며 "화해 플랫폼이 보유한 수백만 건의 딜 정보와 사용자 데이터를 활용해 중소 브랜드사들의 마케팅 활동에 도움될 수 있도록 웨비나로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재 기자  boojae@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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