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바디&마인드 케어 향수 브랜드 라스다마스가 지난 12월 15일부터 1월 16일까지 4주간 컬처 플랫폼 mtl한남에서 진행한 첫 팝업스토어를 매출 목표 대비 120%를 달성하며 성료 했다.

라스다마스의 론칭 기념 팝업은 ‘Scent from Mother Nature’라는 슬로건 하에 브랜드의 정체성과 세 가지 시그니처 향 라인 웻랜드, 미스티, 피신느를 정식으로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숲속에서 영감을 받아 겨우살이류의 덩굴식물인 미슬토로 꾸민 이끼 섬과 향수 원료의 에센스가 담긴 샬레를 디스플레이 해 라스다마스만의 고유한 무드가 담긴 공간을 컨셉츄얼하게 풀어냈으며 구매 고객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빈티지 엽서 증정과 프래그런스 타블렛 증정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큰 호응을 얻었다.

라스다마스의 스모키한 우디향의 웻랜드, 크리미하고 얼씨한 향의 미스티, 투명한 머스크향의 피신느 향수와 핸드크림 팔로산토와 스머지스틱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다. 대자연을 모티브로 자연스럽고 테라피한 향이 인위적이지 않고 세련됐다는 평이다. 특히 고급스러우면서도 파우더리한 향의 피신느는 팝업 기간 동안 온‧오프라인에서 가장 많이 찾는 인기 상품으로 등극했다.

라스다마스 관계자는 "론칭 기념 팝업스토어를 통해 오랜 시간 동안 공들여 준비해온 라스다마스를 고객들에게 가까이서 정식으로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일 라스다마스의 행보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라스다마스 ‘Scent from Mother Nature‘ 팝업 스토어에서 소개된 세 가지 시그니처 향의 핸드크림은 비건 인증을 받은 저자극 식물성 제품으로 자극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운 향과 시어버터, 달맞이꽃 오일, 아르간 오일을 함유해 우수한 보습력과 촉촉한 발림성이 특징이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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