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 측은 “채시라가 변함 없는 미모와 성실한 자세로 기업 이미지 제고와 회사성장에 크게 기여한 점과 코리아나의 자연주의적이고 신뢰감 있는 기업 이미지에 가장 잘 맞는 모델이라는 점 등이 10년이란 세월 동안 함께 활동할 수 있었던 배경”이라고 밝혔다. 채시라도 이번 재계약과 관련해 “화장품처럼 유행에 민감한 회사의 전속모델로 10년간 활동하면서 기업의 건실한 성장과 신뢰 깊은 이미지로 더욱 안정감 있는 여배우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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