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뉴스 종합
화장품은 인체에 바르고 문지르거나 뿌리는 방법으로 사용해야의약품‧의료기기로 허가받지 않은 피부 내 주입하는 방식의 ‘스킨부스터’ 주의 필요
  • 윤선영 기자
  • 승인 2023.01.11 17:46
  • 댓글 0

[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식약처는 최근 시중에서 의약품 또는 의료기기로 허가받지 않은 제품이 피부 재생, 주름 개선 등을 목적으로 판매되고 있어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와 함께 이러한 제품을 구매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특히 화장품은 인체에 바르고 문지르거나 뿌리는 방법으로 사용하는 물품으로 피부 내에 주입해 사용해서는 안된다.

최근 시중에서 미세한 침‧바늘 등이 부착된 롤러 등과 함께 제공해 피부 내로 주입해 사용하는 제품인 것처럼 판매하고 있다. 또한 주름개선을 목적으로 피부에 주입해 사용하는 의약품‧의료기기가 일명 ‘스킨부스터’로 유명세를 타며 시중에서 허가받지 않은 ‘스킨부스터’ 제품으로 광고‧판매하는 경우가 적발되었다.

피부 재생과 주름개선 등의 목적으로 피부 내에 주입해 사용하는 제품은 반드시 의약품 또는 의료기기로 허가를 받아야 하며 의약품‧의료기기는 작용원리, 사용 목적‧방법 등에 따라 분류되며 식약처는 제품별로 안전성‧유효성, 품질, 무균관리 등을 심사해 허가‧관리하고 있다.

화장품은 인체를 청결, 미화하고 피부나 모발의 건강을 유지하거나 증진하는 목적으로 사용하므로 주입해 사용하는 것은 화장품이 아니다. 식약처는 “의약품‧의료기기가 아닌 제품을 피부 내에 주입하는 방식으로 사용하는 경우, 피부 염증‧흉터‧감염 등 다양한 부작용‧후유증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허가된 의약품‧의료기기에 대한 제품별 상세 정보는 식약처 누리집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제품 포장에 의약품, 의료기기라고 표시되어 이를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식약처 의료기기안전국에서는 “앞으로도 국민이 안전하게 의료제품을 사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들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의약품·의료기기로 허가받지 않은 제품을 피부 내에 주사할 수 있는 것으로 광고·표시하거나 효과가 있는 것처럼 유통·판매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히 대응하겠다”라고 전했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선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오늘의 주요뉴스
샬롯 틸버리 ‘힙노타이징 팝 샷’ 신규 컬러 2종 선보여
샬롯 틸버리 ‘힙노타이징 팝 샷’ 신규 컬러 2종 선보여
백년약방, SSF샵 단독 론칭 프로모션 성황
백년약방, SSF샵 단독 론칭 프로모션 성황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