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뷰티 브랜드 달바가 미국, 일본 등 글로벌 뷰티 선진국에서 꾸준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달바는 미국과 일본의 해외 온라인 커머스를 중점 공략하며 일본의 최대 오픈마켓인 큐텐 재팬과 미국 아마존에서 입지를 다지며 스킨케어 강자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달바는 지난 달 11월 16일부터 27일까지 12일간 진행한 큐텐 재팬의 메가와리 행사에서 총 매출 14억을 달성했다. 카테고리 별 랭킹 1위 베스트 제품을 담은 기획 세트인 홀리데이 에디션은 1,500세트를 완판, 달바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비건 미스트 세럼’은 미스트 전체 부문 1위을 차지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이외 주력 제품인 톤업 선크림, 리턴 오일 크림 클렌저 역시베이스와 클렌징 카테고리에서 각각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미국 아마존에서도 달바는 주력 제품인 ‘비건미스트 세럼’으로 블랙 프라이데이와 사이버 먼데이 프로모션에서 일매출 및 월매출 기록을갱신했다. ‘퍼스트미스트 세럼’은 아마존에서 1~2위 순위권을 차지하며 본격적인 안정권에 접어든 것으로 보여진다. 달바의 톤업 선크림 또한 틴티드 모이스춰라이저 카테고리에서 5위권 안으로 들어오며 인기 제품으로 떠올랐다.

세럼을 스프레이 형태로 개발해 고농축 세럼임에도 산뜻하게 피부 유수분 충전이 가능한 ‘달바 비건 미스트 세럼’은 2016년 론칭 이후 뷰티 어워드 29관왕 이상 수상 및 미스트, 세럼 카테고리 상위권에 오르는 등여러 차례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국내 누적 판매 2,000만병을 기록한 업계 1위 제품이다. 까다로운 이탈리아 비건 인증 & 피부 저자극 테스트, 속 탄력 & 속 보습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했을 뿐 아니라 독일 더마 테스트까지 완료해 고기능성 제품임에도 비건 인증을 받은 점이 특징이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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