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지난 12월 17일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 이하 한메직협)는 2022년을 마무리하는 의미로 지난 한 해 동안 협회를 위해 수고한 이사진들과 함께 잠실경기장에서 빅탑에서 ‘태양의서커스-뉴알레그리아’ 공연을 보며 문화 송년회를 가졌다.

스페인어로 기쁨, 환희, 희망을 뜻하는 알레그리아는 태양의 서커스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작품으로 세계 최고의 서커스 공연을 관람하며 고생한 분들과 함께 감동적인 시간을 갖고 다가오는 2023년을 더 희망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와 영감을 얻는 자리를 마련했다.

안미려 회장은, “몇 년 동안 지속되어 온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하여 다사다난했던 2022년을 잘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23년 위드 코로나의 시대를 맞이하며 뷰티 시장의 활성화와 더불어, 본 협회와 함께 상생 발전하고 성장하는 관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는 2008년 사단법인 노동부 인가로 출발하였으며,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권익을 보호하고 국내외 아티스트의 전문성 고취와 직업창출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메이크업 협회이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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