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우먼 웰니스 브랜드 라엘이 ‘2022년 상호 존중하는 좋은 경영 대상’에서 유기농 생리대 부문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을 수상했다.

‘상호 존중하는 좋은 경영 대상’은 상호 존중과 협업의 문화를 격려하고자 소비자 존중, 직장 문화의 다양성과 포용성, 친환경, 사회공헌, 상생 경영을 기준으로 모범적인 경영 활동을 실천하는 기업을 여성 소비자와 자문위원단, 선정위원회의 평가를 종합해 선정한다.

라엘은 생리주기로 인한 호르몬 변화에도 여성의 일상이 편안하도록 혁신적이고 건강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아마존 전체 생리대 카테고리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라엘 ‘유기농 순면 커버 생리대’를 비롯한 ‘라엘’의 여성용품으로 여성들에게 보다 편안하고 건강한 생리 경험을 선사하고 클린 뷰티 브랜드 ‘리얼라엘’로 호르몬 변화로 인한 피부 고민을 해결하고자 한다.

올해 10월에는 이너케어를 통해 여성들이 일상적으로 겪는 질환에 도움을 주고자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라엘 밸런스’를 론칭했다. 라엘은 편안한 생리주기를 위한 제품부터 피부를 균형 있게 관리해주는 스킨 케어에 이어 질 높은 이너 케어를 위한 건강기능식품까지 여성의 편안하고 건강한 일상을 위한 360도 케어를 완성해 나가고 있다.

라엘은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올해 3월 ‘우먼 웰니스 패키지’를 출시하고 판매 수익금 일부를 청소년, 노숙인, 미혼모, 알츠하이머 환자 등에게 기부해 여성 취약 계층의 건강권 보장과 사회적 자립을 돕고 있다. 또, 미처 속옷을 챙기지 못했을 이재민들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여성 의료진을 위해 팬티라이너를 기부하는 등 재해재난 상황에 처한 여성들을 위해 생리대 기부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라엘 브랜드 매니저는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호르몬 변화로 인한 여성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제품을 선보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여성 건강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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