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손상모 집중 케어 브랜드 어노브(UNOVE)가 자사 베스트셀러 ‘딥 데미지 트리트먼트 EX’의 누적 판매량이 100만 개(21년 7월~ 22년 10월 누적 판매 데이터 기준)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7월 브랜드 론칭과 함께 출시되어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꾸준한 인지도를 쌓으며 이뤄낸 성과다. ‘집착헤어팩’이라는 별명답게 쫀득한 단백질 젤 크림 제형으로 개발되어, 모발 영양 공급과 부드러운 사용감에 집중한 우수한 제품성이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최근 고객들의 끊임없는 요청에 힘입어 선보인 ‘대용량 버전’ 역시 출시 직후부터 올리브영 온라인몰 내 품절대란을 일으키며 헤어케어 부문 베스트 제품 리스트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딥 데미지 트리트먼트 EX는 31가지 단백질 및 아미노산 성분으로 극손상모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고, 식물 유래 골든 오일 5종은 매끈한 머릿결과 윤기를 선사한다. 또, 전문 조향 기술을 적용해 싱그러운 시트러스와 우아한 플로럴 머스크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어노브 관계자는 “오랜 시간 쌓아온 고객 데이터와 헤어케어 시장의 트렌드를 분석하고, 손상모 케어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모두 함축한 제품이라는 점이 인기의 요인이라고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연구하며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헀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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