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사장 송운한)은 세계 화장품 시장의 경향 분석과 올 한해 해외 시장 개척활동의 성과를 총 점검하기 위해 지난 11월 7-9일 ‘홍콩 코스모프로프 2000’ 행사에 참가했다. 이번 홍콩 박람회에는 유상옥 회장을 비롯해 수출 담당자, 미용 담당자 등이 참여했으며 행사기간 동안 약 2백만 달러(U$)의 수출 상담이 이뤄졌다. 코리아나는 최근 활발한 해외시장 개척활동 결과, 현지인이나 해외 바이어로부터 디자인과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어 참관인들과 바이어들의 집중적인 상담을 받았다. 홍콩 내수 유통업자 19업체, 중국 현지 딜러 10여 업체, 필리핀, 태국 등 인근 국가 10여 업체 및 사우디, 러시아 등 8개국 40여 업체와 2백만 달러 상담을 통해 현재 50만달러(U$)의 계약을 마쳤다. 또한 코리아나의 제품력을 인정한 레브론 홍콩과 SASA등의 현지 유수 유통업체들은 코리아나 제품 유치를 위해 현지 사장 및 책임자 등 비중있는 인사가 방문하는 등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 특히 해외 시장에서는 코리아나 화이트닝 시리즈, 비타민 C 화장품인 오렌지색 엔시아, 녹두제품 등 코리아나의 특허기술로 만든 기능성 제품과 국내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엔시아 칼라 피트 메이크업이 인기를 끌었다.

  webmaster@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