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오가나셀이 화상환자 인식개선 캠페인에 도움이 되고자 베스티안재단에 5,000만원 상당의 오가나셀 제품을 후원했다.

이번, 베스티안재단에 전달된 오가나셀 후원 제품은 서울시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문화행사인 ‘2022 서울안전한마당’ 베스티안재단 부스에서 화상사고 예방 및 화상환자 인식개선과 관련된 캠페인 진행에 참여하신 분들과 업무관련자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오가나셀이 베스티안재단에 후원한 ‘펩타이드 데일리 톤업 선크림’ 와 ‘피 플러스 마스크’는 민감하고 상처 받은 피부에 도움을 준다. 특히 피부 저자극 테스트 완료했으며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오가나셀은 지난해부터 손소독제 기부 및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 주 사랑 공동체 베이비 박스,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등을 꾸준히 활동했으며, 분기별 화상환우를 위해 누적 4억원 상당의 현물 기부 활동을 진행해왔다.

오가나셀 브랜드 관계자는 “베스티안 재단과 함께 화상환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화상환우들의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참여했다” 라며 “앞으로도 화상으로부터 고통을 겪고 있는 화상환자들에게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민의 행복을 지키는 약속, 안전 서울‘이라는 슬로건의 ‘서울안전한마당’ 행사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린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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