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뷰티 브랜드 원오세븐(107)이 무신사의 여성을 위한 고감도 패션 &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레이지나잇(lazynight)에 입점했다고 14일 밝혔다. 또한 19일까지 진행되는 가을 통합 기획전에 참여해 고객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영 포티(young fourty)로 불리는 X세대는 트렌드에 민감하고 젊은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며 안정적인 경제력과 소비력을 갖춰 패션, 뷰티업계에 영향력이 큰 세대이다. 원오세븐은 이번 레이지나잇을 입점을 통해 여성 밀착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원오세븐은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107가지의 비방’이라는 의미로 자연발효식초 명가 ‘한애가’ 양조장 장인들의 생기있고 힘있는 피부에서 착안, 전통 발효 기법에 브랜드의 독창적인 기술력 ‘빈바이옴’을 결합해 탄생했다. 20년 하반기 미국 선론칭 후 고객들의 리얼 리뷰와 추천으로 브랜드 신뢰도와 입지를 다진 후 21년 한국 뷰티 시장에 역진출하였으며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스토리와 뛰어난 제품력으로 얼루어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2년 연속 선정 및 시코르 온오프라인몰, 29cm, W concept 등 주요 채널에 입점하는 성과를 이뤘다.

한편, 원오세븐은 입점에 이어 오는 19일까지 레이지나잇 9월 가을 통합 기획전에 참여한다. ‘Change Beauty Routine’ 테마로 가을맞이 환절기 피부를 위한 뷰티 아이템을 소개하는 이번 기획전에서 ‘에브리데이 플럼프 하이드로 크림’을 25% 할인하여 선보인다. 기획전 기간 동안 최대 5만원까지 할인 가능한 17% 스페셜 쿠폰을 증정해 더욱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