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소울에서 2019년 출시 당시 11개국, 152만개 완판을 기록한 ‘익스트림 프로즌 마스크’가 ‘Livin cool’ 프로모션을 통해 업그레이드 출시되어 화제다.

리뉴얼된 소울의 ‘익스트림 프로즌 마스크’는 피부의 열감을 낮추는 것은 물론 피부 보습과 진정에 효과적인 성분들을 담았다. 냉장고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한 쿨링이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이를 통해 피부에 열이 올랐을 때 유발되는 열노화의 징후를 집중적으로 솔루션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소울 관계자는 “일반 쿨링 제품은 자극이 될 수 있는 알코올 성분을 함유하는 경우가 많은데 소울의 쿨링 제품은 알콜 무처방으로 자극 0.00%의 임상 자료를 보유하고 있다”며 제품에 대한 안전성 역시 강조했다.

이에 덧붙여 “특별한 육각 패드의 디자인은 2020년 서울 어워드 수상했다. 제품의 리뉴얼을 통해 열노화 솔루션의 강화는 물론 보습과 진정, 피부 장벽 개선을 위해 오랜 시간 동안 수십, 수백번의 테스트를 거쳤다. 무의미한 제품 개발은 지양하며 안티에이징이라는 목적성이 뚜렷한 제품 개발을 위해 열의를 가하고 있다. 안티에이징 시장 개척을 위해 앞으로 더욱 다양한 제품들을 만들어 낼 것”이라며 제품 개발을 향한 애정과 열의를 드러냈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은 제품 리뉴얼을 기념한 한정판 굿즈 제작으로 오픈 10분 만에 굿즈 소진 등의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일명 '소두 캡'으로 화제를 모은 굿즈는 내추럴 블루 워싱 코튼 패브릭을 적용하고 Livin cool 브랜드 로고 자수로 디테일을 더했다. 특별한 혜택으로 구성된 ‘Livin cool’ 프로모션은 8월 1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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