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롯데GFR이 전개하는 영국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샬롯 틸버리(Charlotte Tilbury)가 7월 12일 롯데백화점 인천점에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인천점 매장 오픈으로 국내 소비자들은 샬롯 틸버리를 서울뿐 아니라 인천권에서도 직접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지난해 8월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국내 1호 매장 오픈 이후, 두 번째 단독 매장으로 샬롯 틸버리만의 무드를 직접 경험하고 브랜드 베스트셀러 메이크업 제품과 오랜 연구 끝에 탄생한 스킨케어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인천점 오픈을 기념하는 단독 프로모션도 마련된다. 전 구매 고객 대상 하트 파우치를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베스트 아이 팔레트 구매 시, 필로우 토크 파우치 및 샬롯츠 매직 크림 7ml를 증정한다. 또한 샬롯츠 매직 크림 50ml 구매 시, 스킨케어 파우치 및 매직 크림 7ml 3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특히, 이번 오픈을 기념하여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특별한 메이크업 쇼도 선보인다. 인천점 매장에 별도로 마련된 팝업 공간 방문 시, 샬롯 틸버리의 전문 아티스트로부터 터치 업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스페셜 포토 부스 또한 마련되어 있다. 이 외에도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스킨케어 파우치, 샬롯츠 매직 크림 7ml, 트래블 키트, 상품권 등 풍성한 혜택도 함께 마련했다.

샬롯 틸버리 관계자는 “유동인구가 많고 타겟 소비자들이 밀집한 롯데백화점 인천점 내 국내 2호점을 오픈하여 샬롯 틸버리 제품을 더욱 가까이 만나 보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번에 마련한 메이크업 쇼 등 온라인에서는 접할 수 없는 오프라인 채널만의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국내 매장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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