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스트레스의 연속인 요즈음 하루에도 몇 번이고 두 손이 머리를 향할 때가 많다. 치솟는 물가 때문에, 지끈지끈 두통이 생긴다는 이유로 혹은 여름의 정점으로 다가갈수록 정수리에 꽂히는 햇빛 때문에. 더불어 기온이 오를수록 늘어나는 유분기로 머릿속은 안팎으로 수난을 겪고 있다. 이러한 두피에 쿨한 관리가 시급한 까닭이다.

다비네스의 ‘에너자이징 시즈널 수퍼액티브’는 계절성, 스트레스성 두피를 관리해주며 연약한 두피와 가늘어지는 모발을 위한 두피 전용 고농축 세럼이다. 이 세럼의 핵심 성분은 천연 미생물의 균형을 맞추어 두피 건강 유지와 피부 질환을 방지해주는 마이크로 바이오틱부스터다. 프로바이오틱스로도 알려져 있는 이 성분은 다른 활성 성분과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탈모를 유발하는 요인에 대응하는 시너지 효과를 가지고 있다.

세정한 두피에 세럼을 적당량 도포한 후 마시지하면 즉각적인 쿨링감과 상쾌한 향을 느낄 수 있다. 빠른 흡수로 인해 끈적거림이나 겉도는 느낌없이 바로 두피와 모발에 흡수되며 헹구지 않아도 되는 세럼이다. 또한 두피 활력을 위한 활성 성분인 커피 카페인 외에도 계피, 후추, 생강이 함유된 은은한 자연유래 천연 에센셜 오일로 이루어져 테라피 효과를 즐길수도 있어 셀프 두피 홈케어 아이템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이탈리아에서 설립된 다비네스는 전 세계 92개국에 디스트리뷰터를 보유한 헤어케어와 스킨케어 전문 뷰티 메이커다. 특히 헤어 전문 여러 제품 중에서 고기능성 라인인 내추럴텍은 두피와 모발의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기 위해 특별 고안되었다. 자연 유래 성분들을 강화시키는 최첨단 포뮬라 기술을 적용해 천연 성분 효과를 극대화하였다.

다비네스의 내추럴텍 라인 중에서도 에너자이징은 두피 전용케어 라인으로 연약한 두피와 가늘어진 모발을 위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두피케어 라인으로 설계된 제품인 만큼 동일 라인의 샴푸와 병행해 사용하면 두피 활력과 모발 밀도 증가, 유분 감소 등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두피의 다양한 문제들은 곧 탈모로 이어지는 이유로도 작용한다. 열받은 두피, 소중한 한올의 머리카락 자생력을 높여주기 위해서 올 여름 두피관리는 ‘에너자이징 시즈널 수퍼액티브’로 쿨하게 관리해보는 것은 어떨까.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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