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바닐라코(BANILA CO)가 고급스러운 무드로 몽환적인 여름 감성을 연출해 줄 ‘컬러 스플래쉬 워터 틴트’ 신규 컬러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컬러 스플래쉬 워터 틴트’는 산뜻하고 촉촉한 워터 틴트 제형으로 첫 발색을 오랜 시간 유지해주어 여름 시즌에 더욱 사랑받은 바닐라코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이다. MLBB 무드로 다채로워진 라인업의 컬러는 기존 제품보다 무게감을 덜어내어 한층 투명하고 맑아진 수분 광택에 고급스럽고 세련된 생기 메이크업 연출을 돕는다. 여러 번 덧바르거나 바른 후에 시간이 지나도 컬러감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나른하게 저물어가는 석양의 은은한 노을빛을 담은 ‘레이지 선셋’, △한낮의 경쾌한 여름 햇살 아래 달아오른 홍조 같은 브라이트 코랄 컬러인 ‘칠링 코랄’, △어스름하게 밝아오는 보라빛 하늘 같은 MLBB 쿨핑크 ‘이프 온리’까지 여름 시즌 외 사계절 모두 어울리는 3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바닐라코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신규 컬러로 구성된 신제품을 뷰티 크리에이터 ‘유리숍’과 함께 11번가에 선런칭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먼저 라이브 방송 중 ‘컬러 스플래쉬 워터 틴트’ 런칭 기념 1+1 특가를 진행하며, 라이브 방송 중 깜짝 특가로 ‘프라임 프라이머 디스커버리 세트’를 4천 원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라이브 방송 중 돌발 퀴즈 정답자 20명에게 ‘클린 잇 제로 오리지널 트래블 키트’를 선물로 전달하고, 구매를 인증한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20개와 바닐라코 헬로 써니 피크닉 매트 10개를 증정할 예정이다.

바닐라코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장시간 유지되는 컬러 지속력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컬러 스플래쉬 워터 틴트’의 컬러 라인업을 확장해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기존의 비비드한 컬러 외에 데일리로 활용하기 좋은 MLBB 무드를 가미한 NEW 컬러 3종으로 세련된 썸머 메이크업룩을 연출해 보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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