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정부재 기자] 글로벌 더마 코스메틱 기업 ㈜더마펌(한윤재 대표)이 사회공헌 일환으로 고양시 원당사회복지관, 서울잇다 푸드뱅크, 경기광역 푸드뱅크, 해군 등에 약 56만 개, 총 130억 원 상당의 화장품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더마펌이 받아온 사랑을 어려운 상황 속 소외된 이웃에게 되돌리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다.

㈜더마펌은 지난 4월 29일, 고양시 원당사회복지관과 해군에 약 18만 개, 68억 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으며, ㈜더마펌의 자회사 더블유랩 또한 경기광역 푸드뱅크 측에 약 3억원 상당의 제품을 전달했다.

또한, ㈜더마펌은 5월에도 사회공헌을 이어간다. ㈜더마펌의 기초 화장품 브랜드 닥터마인드가 5월 9일과 16일에 약 36만 개, 59억 원 상당의 화장품을 ‘서울잇다 푸드뱅크’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더마펌 관계자는 “이번 나눔 활동으로 어려운 상황 속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더마펌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수행하고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되돌려주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더마펌은 2020년부터 3년 연속 물품 후원을 통해 사회복지법인 해피월드복지재단에 지속적으로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정부재 기자  boojae@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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