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메디힐이 진정 케어 마스크팩으로 새롭게 선보인 ‘마데카소사이드 에센셜 마스크’가 출시 후 약 5개월 만에 누적 판매 135만 장을 돌파했다.

지난해 12월 말 출시된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에센셜 마스크’는 올해 4월 말 누적 판매 100만 장을 돌파하고, 5월 누적 판매 수량 135만여 장을 기록했다. 2분기로 들어서며 엔데믹 전환과 노마스크 기대감에 스킨케어 제품 구매가 활발해진 분위기와 맞물려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에센셜 마스크’는 병풀의 잎·뿌리·꽃 모든 부위를 담은 4-센텔라 콤플렉스와 저온초음파추출법으로 유용 성분 파괴 없이 추출한 4-TECA 등의 핵심 성분을 함유해 피부 진정은 물론 잡티와 균일한 피부톤 관리를 돕는 등 트러블 애프터 케어에 탁월하다.

메디힐은 티트리와 병풀의 진정 효능 차이에 주목해 트러블이 발생하기 전 또는 직후에는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유수분 밸런스를 케어하는 ‘티트리 에센셜 마스크’를 사용할 것을, 자극받은 피부가 어느정도 회복되었다면 ‘마데카소사이드 에센셜 마스크’를 사용해 색소침착 등의 트러블 흔적을 케어하는 비포·애프터 스킨 케어 루틴을 제시하고 있다. 메디힐 스테디셀러 ‘티트리 에센셜 마스크’는 지난해 말 티트리 성분을 22배 강화해 리뉴얼 됐으며, 리뉴얼 이후에도 300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여전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한편 메디힐이 진정 듀오 마스크팩으로 선보이고 있는 ‘티트리 에센셜 마스크’와 ‘마데카소사이드 에센셜 마스크’는 올리브영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을 통해 5월 말까지 5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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