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33년 역사를 가진 하이엔드 에스테틱 브랜드 본에스티스가 자사 브랜드 ‘파이테라피’를 일본 프리미엄 화장품 시장에 수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이테라피의 일본 수출은 본에스티스가 10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일본 화장품 기업 키타오코스메틱(株式会社北尾化粧品)과 10년 이상 지속적인 공급 관계를 통해 다져진 신뢰와 차별화된 제품력으로 이루어진 성과이기도 하다.

또한, 본에스티스의 ‘파이테라피’가 일본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이유는 단순히 제품의 우수성 때문만이 아니라 30여 년 이상 에스테틱 스파의 노하우로 다듬어진 체계적인 제품 솔루션이 뒷받침하고 있다.

본에스티스 관계자는 “실제 고가의 에스테틱 프로그램을 체험하듯 각 단계마다 최적화된 솔루션은 전문가의 손길을 거쳐 피부를 탄력있고 맑게 유지시킨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실제 본에스티스는 자체 전문가 육성을 위한 ‘본에스티스 글로벌 아카데미’를 설립하여 지금까지 일본에만 300여 곳에서 디플로마를 수여한 바 있다.

본에스티스 한도숙 대표는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된 파이테라피 라인업은 실제 에스테틱 프로그램에 사용될 뿐만 아니라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언택트 환경에서도 본에스티스 에스테틱 프로그램 노하우를 홈케어로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라며 “최적화된 향후 더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 라인업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전했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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