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세정의 시작과 끝은 클렌징이라 할 수 있다. 아침부터 밤까지 클렌징으로 시작해서 클렌징으로 끝나는 하루 일과를 떠올려보자. 메이크업을 비롯해 자외선차단제, 미세먼지와 마스크 착용까지 숨 쉴틈 없이 24시간 오염과 자극에 노출되어 있는 우리의 피부는 자극없는 부드러운 클렌징을 원하고 있다.

피부에 에너지와 활기를 높여주고 순한 클렌저지만 세정력은 강한 클렌저를 사용해보는건 어떨까. 스킨레지민의 ‘진저 클렌징 오일’은 항염과 살균 작용에 효과적인 생강 성분을 함유한 생강 에센셜 오일이 활성 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에너지를 부여해준다.

이밖에도 스위트 아몬드 오일, 마카다미아 오일, 호호바 오일 등 지방산이 풍부한 각종 식물성 오일이 들어있으며 92.6% 천연 유래 성분으로 구성되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피부는 물론 눈, 입술 화장과 같은 포인트 메이크업도 오일로 클렌징이 가능하다. 오일을 덜어 부드럽게 문지른 후 물을 묻히면 오일 제형이 밀크 제형으로 변한다. 마사지하는 과정에서 각질과 피부 불순물과 메이크업, 노폐물은 물론 꾸준히 사용하면 블랙헤드도 제거되며 피부 톤이 균일하고 바탕이 깨끗하게 정돈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스킨레지민만의 특허 성분인 플랜트 케미스트리™는 100% 천연 아로마 성분을 표방하여 자극없이 마사지가 가능한 쿨링한 텍스처로 만들어졌다. 향 또한 주니퍼, 코파이바, 로즈우드, 시더우드 등 천연 아로마의 블렌딩으로 남녀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임상 시험과 무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

스킨레지민의 제품은 인공향료, 실리콘, 동물 유래 성분, 인공 색소, 광물성 오일, 파라벤 등 8대 성분을 무함유하고 있으며 100% 재생 에너지를 사용하여 이탈리아에서 생산한 친환경 포장재의 탄소중립 패키지 또한 주목할만 하다. 패키지는 모두 유리, 알루미늄, 사탕수수로 만든 그린 플라스틱 등 100% 재활용 가능한 소재만을 사용한다.

스킨레지민은 이탈리아 다비네스 그룹이 만든 하이엔드 스킨케어 브랜드로 ‘패스트 리빙, 슬로우 에이징(fast living, slow aging)’이라는 슬로건 하에 바쁘게 돌아가는 라이프 스타일과 스트레스로 지친 현대인을 위해 탄생한 브랜드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