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뷰티 메종, 뷰티 브랜드 겔랑(GUERLAIN)에서 세계 벌의 날을 기념하는 의미로 모던 럭셔리 호텔 ‘소피텔 앰버서더 서울 호텔’과 함께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이번 애프터눈 티 세트는 5월 20일 세계 꿀벌의 날을 기념할 뿐만 아니라, 사라져가는 꿀벌 생태계 회복에 대한 의미를 담아 5월 9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소피텔 앰버서더 서울의 파리지앵 라운지 레스파스(L'Espace)에서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겔랑을 상징하는 벌 로고와 벌꿀을 테마로 제작된 디저트로 구성된 애프터눈 티 세트 이용 고객에게는 겔랑에서 독자적인 기술력과 강력한 피부 개선 효과로 꾸준히 사랑 받는 아베이 로얄 제품들을 경험할 수 있는 ‘아베이 로얄 디럭스 키트’를 증정한다.

‘아베이 로얄 디럭스 키트’는 물처럼 산뜻한 텍스처와 9배 빠른 피부 개선 효과로 사랑 받는 ‘아베이 로얄 어드밴스드 유쓰 워터리 오일’과 더블 포뮬라로 탄력과 광채를 동시에 케어하는 ‘더블 R 세럼’, 베스트 셀러 2종으로 구성된 ‘아베이 로얄 파워 듀오’ 그리고 ‘아베이 로얄 포티파잉 로션 위드 로열 젤리’와 파우치로 구성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가까운 겔랑 공식 매장을 방문하면 추가 ‘베스트셀러 키트’를 수령할 수 있는 스페셜 기프트 바우처가 포함되어 있어 더욱 특별하다.

겔랑은 수년간 꿀벌을 연구해온 비랩(BEE LAB)을 통해 피부 노화에 관하여 보다 근본적으로 접근하여 개발한 독자적인 기술력을 개발해왔다. 그 결과 세계 청정 지역의 엄선된 벌꿀 성분을 바탕으로 선보이는 ‘블랙비 테크놀로지’를 통해서 피부의 빠른 탄력 완화 효과와 개선 효과를 선사한다.

나아가 겔랑은 브랜드의 존재 가치에 있어 꿀벌을 보호하는 일을 중심으로 실행하고 있다. 생물 다양성에서 나아가 식량공급을 고려했을 때 자연에서 가장 귀중하고 경이로운 존재 중 하나인 꿀벌 보호를 위해 벌과 생물 다양성을 존중하는 양봉 방식을 실천하는 것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바탕으로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UNESCO (United Nations Educational, Scientific and Cultural Organization) 와 같은 국제 협력기구와 함께 여성 양봉가를 지원하는 “Women For Bees” 란 공동 프로그램을 설립 후 운영하고 있으며, 또한 UEBT(Union for Ethical Bio Trade / 윤리적 생물 무역 연합)의 회원으로서, 윤리적이고 지속 가능한 공급 방식에 대한 약속을 실천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겔랑은 보다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생산되는 자연 유래의 포뮬라를 구현하고자, 제품 개발 초기 단계에서 안정성, 사용감, 효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90% 이상의 자연 유래 성분 비율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생산하고 있으며, 그 결과 ‘아베이 로얄 어드밴스드 유쓰 워터리 오일’의 경우 95%의 자연유래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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