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뷰티 뷰티스페셜
[이주의 코스메틱 리뷰 77] 닥터 브로너스 ‘퓨어 캐스틸 바솝’비누 하나로 실천하는 제로 웨이스트
  • 윤선영 기자
  • 승인 2022.04.20 18:58
  • 댓글 0

[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노력은 뷰티업계에도 번지고 있다. 플라스틱이 필요하지 않고 화학 성분이 적게 첨가된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 있지 않은 뷰티바에 대한 수요와 인기가 그것을 증명한다. 특히 일상생활에 매일 사용되는 액상 클렌저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비누의 사용은 환경을 위한 진정한 첫걸음일 것이다.

천연 오일 덩어리이기도 한 닥터 브로너스의 ‘퓨어 캐스틸 바솝’은 유기농 코코넛오일과 팜오일을 배합해 만든 천연 계면활성제가 풍성하고 크리미한 거품을 생성해 얼굴과 바디의 노폐물을 자극 없이 세정해 주는 고체 비누다. 또한 호호바오일과 햄프씨드오일은 피부를 탄력 있고 촉촉하게 가꿔 주며 합성 화학 성분을 배제하고 미국 농무부(USDA) 인증 유기농 원료를 담아 아이부터 어른까지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퓨어 캐스틸 바솝’은 지구에 해가 되는 것은 아무것도 남기지 않는다는 원칙 아래 포장지는 100% 재활용된 종이와 수용성 잉크로 만들어졌다. 비누 거품 역시 자연에서 무해 분해된다. 세안용으로 최적화된 비누지만 바디워시는 물론 샴푸로도 사용이 가능해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여러 종류의 세정제를 효과적으로 대체해 준다.

‘퓨어 캐스틸 바솝’의 주 원료인 팜오일은 팜나무 재배를 위해 열대 우림에 불을 질러 생태계를 파괴하는 흔한 방식 대신, 가나의 척박한 땅에 팜나무를 심고 수십 년간 팜을 재배해 온 소규모 농가들과 계약을 맺는 건강한 구조의 공정 무역을 통해 얻어진다.

올해로 164년, 5대째 비누 가문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닥터 브로너스는 기업의 본질인 이윤 추구보다는 사람과 동물, 지구의 공존을 의미하는 ‘ALL-ONE!’ 철학 실현에 앞장서며 환경과 사람에 무해한 유기농 제품을 만들고 매년 판매 수익 일부를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매년 4월 22일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지구의 날’이다. 평범한 모양의 비누 하나에도 철학이 가득 숨어 있다. 당장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는 제로 웨이스트나 플라스틱 프리 실천을 하고 싶다면 고체 비누 사용에 관심을 기울여보는건 어떨까. 닥터 브로너스의 '퓨어 캐스틸 바솝'은 그러한 고민들에 적합한 합리적인 선택이 될지도 모른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선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오늘의 주요뉴스
쥬스투클렌즈 ‘비니거 콤부차 라인’ 비건 인증 리뉴얼
쥬스투클렌즈 ‘비니거 콤부차 라인’ 비건 인증 리뉴얼
동국제약 창립 54주년 기념 센텔리안24 한정판 패키지 선보여
동국제약 창립 54주년 기념 센텔리안24 한정판 패키지 선보여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