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푸석푸석하고 왠지 생기 없는 피부를 마주하고 있다면 봄철 피부 증후군일수도 있다. 땅에서 새로 돋아나는 신선한 채소를 섭취해 내 몸에 활력을 부여하고 입맛을 되돌리듯 피부 역시 마찬가지다. 겨우내 활력이 없던 피부를 변화시킬 때. 봄에는 봄에 맞는 케어와 피부관리를 통해 피부에 생기와 에너지를 부여해보자.

빌리프의 ‘허브 부케 컨센트레이트’는 엄선된 15종의 허브와 비타민 리본을 엮어 처방한 허브 부케™가 피부의 빛, 결, 탄력을 북돋아 화사하고 아름다운 피부로 가꿔준다. 허브 부케 컨센트레이트의 핵심 성분인 19.52%에 달하는 높은 비율로 처방된 허브부케™는 멜리사 밤을 비롯해 로즈마리, 타임, 야로우, 셀프힐과 비타민 B3, C 성분이 적절한 비율로 배합되어 농축된 허브 에너지를 선사한다.

토너 사용 후 2~3번 펌핑하여 얼굴과 목을 따라 고르게 펴 바르면 은은한 허브 향기가 퍼지며 수분과 영양감을 지닌 고농축 텍스쳐가 부드럽게 흡수된다. 끈적임을 남기지 않고 매끄러움을 선사하고 수분크림으로 마무리하면 산뜻하게 보습관리에도 좋다.

클린뷰티를 지향해 환경 오염을 최소화하고자 한 노력도 돋보인다. 마치 신사용 모자처럼 생긴 용기 캡은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인 바이오매스 플라스틱을 사용했으며 포장 패키지는 FSC 인증 재생지를 사용해 친환경을 실천했다.

칙칙하고 생기없는 피부 때문에 고민하고 있다면 만물이 소생하는 봄, 피부에도 자연 에너지로 소생의 에너지를 부여하자. 빌리프는 1860년부터 이어온 영국 허브 전문가의 전통 허브 조제기법을 계승하여 탄생한 브랜드다. 영국 에딘버러 근교의 빌리프 허브 농장에서 직접 기른 5가지 신선한 허브가 한다발 부케로 탄생한 ‘허브 부케 컨센트레이트’로 피부에 생기와 에너지를 듬뿍 선사해보자.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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