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아토팜이 따가운 봄 자외선으로부터 아이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해 주는 ‘선케어 4종’을 리뉴얼 출시했다.

봄을 맞아 따뜻해진 날씨에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요즘, 강해진 햇볕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선케어는 필수 요소가 되었다. 특히 성인에 비해 얇고 연약한 피부를 가진 아이들의 경우 짧은 시간 안에 피부 손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철저한 자외선 차단이 필요하다. 이때, 여린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는 유해 요소를 배제하고 순하고 안전한 성분으로 이루어진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리뉴얼 출시된 ‘아토팜 선케어 4종’은 어린이들의 취향을 고려한 캐릭터 ‘덕키루’를 제품 전면에 활용하여 아이들 스스로 선케어 제품을 즐겁게 사용할 수 있도록 유도한 것이 특징이다.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100% 무기자차 제품으로 균일한 입자의 무기 자외선 차단제 성분을 선별 적용해 백탁 현상을 최소화하고, 편안한 발림성을 주도록 업그레이드 했다. 또, 피부 보습, 진정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함유하여 민감한 아이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아토팜은 이번 리뉴얼에서 워터프루프 기능의 ‘야외놀이 선 밀크(SPF50+/PA+++)’의 재출시를 바라는 기존 고객들의 요청을 반영하여. 제품의 발림성은 물론 물과 땀에 쉽게 지워지지 않는 지속내수성 효과를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제형과 타입의 선 제품을 선보여 피부 컨디션과 상황에 맞는 선 제품을 활용할 수 있다.

먼저, ‘톡톡 페이셜 선 팩트(SPF43/PA+++)’는 얼굴 전용 팩트 타입의 선 제품으로, 아이가 퍼프를 활용해 스스로 발라보며 놀이하듯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다. 우수한 밀착력으로 백탁 현상 없이 피부에 가볍게 펴 발리고, 빠르게 흡수되는 제형으로 답답함 없이 얼굴에 수시로 덧발라주기 좋다. 또한 비타민E, 판테놀 성분을 함유해 자극을 예방하고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키는 것도 장점이다.

‘징크 마일드 업 선크림(SPF50+/PA++++)’은 피부에 순한 징크 옥사이드 성분을 100% 담아 극민감 피부에도 사용 가능한 데일리 선크림이다. 독자 개발 세라마이드 외 5가지 아미노산 성분을 더해 외부 활동에 쉽게 건조해지는 피부를 촉촉하게 케어 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또, 끈적임 없는 보송한 마무리감을 지닌 야외놀이 선 스틱(SPF50+/PA++++)’은 병풀추출물과 판테놀 성분을 더해 피부 진정 효과를 한층 강화하였으며, 콤팩트한 사이즈로 어디서나 간편하게 자외선 차단이 가능하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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