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프리메라 ‘오가니언스 워터리 에센스’, 아로마티카 ‘티트리 포어 퓨리파잉 클렌징 워터’

[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유난히 길고 추웠던 겨울을 보내고 3월을 맞아 피부도 환절기에 적응하는 중이다. 습도가 낮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봄에는 미세먼지와 꽃가루 등으로 피부가 자극받기 쉽고 피부 안팎으로 수분이 부족해 건조로 인한 피부 손상이 일어나기 쉽다. 평소보다 건조함이 느껴진다면 피부를 보호하는 피부 장벽이 무너졌다는 신호인 셈이다.

피부 장벽이 무너지면 외부 자극에 맞닿는 피부는 붉게 달아올라 쉽게 건조해지고 다양한 피부 고민을 불러오기 때문에, 피부 속까지 촘촘하게 영양과 보습을 채워주는 것이 봄철 피부관리의 핵심이다. 약해진 피부 장벽을 케어하고 강력한 보습력으로 민감한 환절기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하는 제품을 소개한다.

리얼베리어의 ‘익스트림 크림’은 특허 성분인 오메가 세라마이드(Omega-ceramide-16)를 포함한 트리플 세라마이드 성분을 20,000ppm 함유해 외부 환경에 의해 무너진 피부 속 공간을 촘촘히 메워 피부 장벽을 더욱 탄탄하고 건강하게 유지시켜준다. 건강한 피부의 성분과 구조까지 그대로 재현해, 인체효능평가시험을 통해 일반 크림 대비 2배 이상 더 깊고 빠른 흡수력을 검증받았다. 또한, 제품 사용 하루 만에 2배 빠른 장벽 개선율과 함께 피부 3중 보습 개선(속보습, 겉보습, 경표피 수분 손실량) 효과를 입증했다.

프리메라의 ‘오가니언스 워터리 에센스’는 기존 ‘프리메라 오가니언스 워터’ 제품의 수분‧진정 효능에 피부 칠링 기능을 더해 스트레스에 시달린 피부에 안정과 편안함을 선사하는 워터 제형의 에센스다. PHA 성분으로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녹여주고, 피부 항산화 및 진정에 효과적인 제주 사철쑥, 깊고 산뜻한 수분 충전을 도와주는 저분자 히알루론산, 피지 케어에 효과적인 유기농 어성초, 쿨링 허브로 사용돼 온 국내산 황금 추출물 4가지 효능 성분 복합체인 칠링 베리어 엑티베이터(Chilling Barrier Activatior)가 함유돼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미세먼지나 황사 등 유해 물질이 늘어나는 봄철에는 저자극 제품을 이용한 꼼꼼한 클렌징이 더욱 중요하다. 아로마티카의 ‘티트리 포어 퓨리파잉 클렌징 워터’는 정제수 대신 호주 청정 지역에서 자란 티트리 추출물을 82% 함유하여 초기 마스크네 문제를 케어해주고, 피지 조절에 탁월한 나이아신아마이드가 과도한 피지 분비와 불균형한 피부 유수분 등 복합적인 피부 고민에 도움을 준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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