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자외선 차단’이란 한여름에만 잠시하는 것이 절대 아니다. 코끝은 시린 가운데도 쨍한 겨울 끝의 햇볕이 있는가하면 살랑거리는 따뜻한 바람 속에 살며시 느껴지는 눈부신 봄볕도 있다.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뿐이지 흐린 날 햇볕은 구름 속에도 숨어있다. 여기에 번갈아 찾아오는 황사와 미세먼지 그리고 모니터와 스마트폰 화면의 블루라이트까지 유해환경에 노출되는 피부는 쉴 틈이 없다.

헤라의 ‘UV프로텍터 멀티디펜스’는 자외선에 노출되면 더욱 강해지는 광노화 억제 스마트 선케어 솔루션이 특징인 안티에이징 선크림이다.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모란-작약 콤플렉스가 광노화를 케어하고 자외선은 물론 초미세먼지, 블루라이트 등 도시의 유해한 환경으로부터도 5중 차단해 피부를 보호해준다. 크림 타입이지만 바르면 로션처럼 흡수되는 라이트한 느낌을 선사하며 오랜 시간 여러겹 덧발라도 당김 없이 유지된다.

‘UV프로텍터 톤업’은 백탁 없이 자연스럽게 생기 있고 화사한 피부톤 연출을 돕는다. 아모레퍼시픽 독자 미백 성분인 멜라솔브™를 함유해 일시적인 톤업을 넘어 피부 본연의 광채를 되찾아주는 톤업 크림이다.

사용 또한 멀티 활용이 가능하다. 선케어와 톤업의 기능을 모두 한번에 구현하고 싶다면 ‘UV프로텍터 톤업’을, 지나칠수 없는 스킨케어 마무리의 선케어를 빠르게 원한다면 ‘UV프로텍터 멀티디펜스’ 만을 단독으로 바를 수도 있다. 후에 좀더 화사하고 균일한 피부톤 정돈을 원한다면 ‘UV프로텍터 톤업’을 덧발라도 좋다. 두 제품 모두 주름개선과 자외선 차단, 미백까지 3중 기능성 효과가 있으며 뻑뻑하거나 겉도는 느낌 없이 부드러운 발림성에 촉촉한 수분감으로 마무리할 수 있다.

2022년 헤라의 ‘UV프로텍터 톤업’과 ‘UV프로텍터 멀티디펜스’는 자외선 차단제의 대명사격인 기존 ‘선 메이트 프로텍트’가 리뉴얼된 선크림이다. 헤라는 국내 선크림 시장에서 16년 연속 1위(칸타패널 국내 선케어 1위 브랜드 ’06~’21.3 기준)를 지키고 있다. 베스트셀러에는 이유가 있다. 그 이유를 체험해보고 싶은 이들을 위해 사계절 데일리 자외선 차단제로 강력 추천한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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