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하루의 시작이 세안이라면 샤워는 하루의 마무리로 피로까지 씻어주는 빼놓을 수 없는 재충전의 과정이기도 하다.

릴렉싱을 위한 필요한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는 밴드프로젝트는 ‘나를 위한 재충전의 시간’이라는 슬로건으로 나를 케어하는 리추얼을 제안한다. 매일 일상 속에서 소모된 에너지를 스스로를 케어하며 재충전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며 런칭되었다.

밴드프로젝트의 첫 번째 프로젝트인 ‘비건 컴포트’는 자연에서 얻은 진정과 보습 에너지를 담아 편안하고 촉촉하게 릴렉싱 바디케어로 ‘비건 컴포트 바디워시’, ‘비건 컴포트 바디로션’, ‘비건 컴포트 페이스&바디크림’ 3종을 출시했다.

‘비건 컴포트 바디워시’는 식물 유래 세라마이드가 함유되어 샤워 후에도 촉촉한 보습감을 유지시켜 준다. 병풀에서 얻은 TECA 성분이 더해져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드러운 거품이 자극없는 샤워를 도와주며 ‘비건 컴포트 바디로션’은 향료까지도 피부를 생각한 알러젠 프리 향료를 적용해 자연을 연상시키는 향취가 은은하게 풍겨 바르는 동안 힐링할 수 있는 아로마 타임까지 선사한다.

두 제품 공통 동물성 원료 무첨가 및 동물 실험을 진행하지 않은 비건 제품으로 피부 주의 성분을 무첨가했으며 피부 자극 테스트도 완료해 예민한 피부부터 복합성까지 모든 피부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감각적이고 모던한 용기 디자인은 물론 사용량이 많은 바디 워시는 450ml, 이에 비해 늘 남아서 걱정이었던 바디 로션은 350ml로 용량 비율을 맞춘 점도 세심하게 느껴진다. 매일매일하는 샤워, 비건으로 자극은 덜하고 부담없이 편안하기를 원한다면 밴드프로젝트 ‘비건 컴포트 바디 워시와 바디 로션으로 재충전해보는건 어떨까.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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