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다비네스가 내추럴텍 리밸런싱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다.

뷰티앤케이(대표 고유리)가 공식 수입·유통하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다비네스'는 지성 및 악취 두피 전용 '리밸런싱 클렌징 트리트먼트’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피지 과분비로 인해 기름지고 무거운 모발의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주는 트리트먼트다. 폴리페놀, 당분이 풍부해 강력한 항산화, 항염 작용을 하는 레몬 추출물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동양의학에서 수 세기 동안 사용되었다고 알려진 버넷 추출물도 함유했다. 이 성분을 통해 과분비된 피지를 조절하고 모공 수렴을 도와준다. 또 탄닌과 에센셜 오일이 풍부한 계피 추출물과 정화 작용에 탁월한 생강 추출물을 함유해 트러블이 나기 쉬운 두피 환경을 청결하게 개선하고 상쾌함을 선사한다. 카모마일 에센셜 오일에서 추출한 천연 성분인 비사볼올이 하루 동안 쌓인 피지 및 노폐물로 고통 받는 두피를 즉각적으로 진정시켜주는 것도 특징이다.

권정아 뷰티앤케이 마케팅 총괄 부장은 “사계절과 상관 없이 오후만 되면 기름지고 답답한 지성두피 고객의 고민을 반영해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아이돌 샴푸로 주목 받았던 리밸런싱 샴푸와 함께 꾸준히 관리해주면 유분과 수분의 적절한 밸런스로 두피가 건강해지는 변화를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비네스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다비네스 공식몰에서 리밸런싱 클렌징 트리트먼트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염색·탈색 모발 전용 하트 오브 글라스 샴푸와 컨디셔너 12ml를 2개씩 증정한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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