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럭셔리 비건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DEAR DAHLIA)’가 11월 세계 비건의 달을 맞이해 “럭셔리 비건 홀리데이(Luxury Vegan Holiday)”를 테마로 디어달리아만의 럭셔리한 홀리데이 모먼트를 선보인다.

디어달리아는 그동안 비건의 개념을 널리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왔으며, 올해에는 “Luxury Vegan Holiday”를 통해 비건 제품으로도 충분히 화려하고 럭셔리한 홀리데이를 보낼 수 있음을 제안한다.

럭셔리 비건 홀리데이 테마 아래 디어달리아는 라이프 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과의 비건 컨셉룸, 디어달리아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홀리데이 한정 제품과 디저트를 통한 비거니즘의 경험 확대 그리고 제품 수익금 일부 기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캠페인을 전개한다.

뷰티 제품부터 식음료까지 전부 비건으로 경험할 수 있는 복합 비건 공간인 디어달리아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2021 홀리데이 한정판으로 출시된 “미스틱 소울 컬렉션”의 강렬한 버건디 컬러에서 영감을 받아 매장 곳곳을 럭셔리 홀리데이 무드로 연출했다. 여기에 버터 크림과 홀리데이 케익, 마카롱 5종, 라즈베리 모카 등 홀리데이 한정 디저트를 선보이며 연말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반려견 입장을 환영하는 비건 카페인만큼 반려견 동반 고객에게는 애견용 비건 크로와상을 증정한다.

디어달리아는 필환경 마케팅에 앞장서며 MZ세대에게 인지도가 높은 글래드 호텔과의 협업을 통해 ‘디어 윈터 패키지’를 준비했다. 디어 윈터 패키지는 디어달리아의 럭셔리한 감성을 녹여낸 컨셉룸과 일반 객실 두 가지 타입으로, 빛나는 연말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한 디어달리아 제품이 제공되어 럭셔리한 호캉스를 보낼 수 있다. 디어달리아의 비건 컨셉룸을 이용할 수 있는 글래드 마포에서는 연말 무드가 느껴지는 크리스마스 장식, 트리와 함께 디어달리아 포토존이 마련되어 인생샷도 남길 수 있다.

또한, 크리스마스 트리에서 디어달리아 오너먼트를 찾아 인증샷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과 ‘미스틱 소울 컬렉션’을 증정하며, 가지고 싶은 제품을 레터에 적어 우편함에 넣으면 소원을 들어주는 레터 투 산타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예쁘고 럭셔리하게 비건을 즐기면서 호캉스까지 경험할 수 있는 디어 윈터 패키지는 내년 1월까지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디어달리아는 홀리데이 한정판인 ‘미스틱 소울 컬렉션’의 수익금 일부를 환경 보호 및 동물 복지 향상을 위해 기부할 계획이다. 미스틱 소울 컬렉션은 신비로운 버건디 컬러에 홀리데이 오너먼트를 연상시키는 유니크한 한정 패키지에 에코 프렌들리를 적용해 소비자들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풍부한 홀로그램 펄이 시선을 집중시키는 섀도우는 비건 브랜드 답게 재생 플라스틱을 활용한 용기로 탄소 영향력을 낮추고 지속가능성까지 염두에 두었다.

디어달리아의 브랜드 소식과 신제품 관련 더욱 자세한 내용은 디어달리아 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