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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코로나 돌파 전략 ‘온라인•신규시장 개척’하반기 화장품 경기 ‘나빠진다’ 전망 37.5%… 인터넷&온라인 성장 유통채널 1위
  • 정부재 기자
  • 승인 2021.10.0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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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코스메틱 창간 25주년 특별기획 화장품 CEO 설문조사1]

화장품 CEO 대부분이 올 하반기 경기 전망을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가운데 With 코로나 시대 경영전략으로 ‘온라인 강화•새로운 유통채널 확보’를 꼽았다.

상반기 매출 실적을 묻는 질문에는 ‘목표 경우 달성했다’고 답한 CEO가 57.5%로 가장 많았고 ‘목표의 90% 달성했다’고 답한 경우가 25%로 나타났다. 경기침체와 코로나 19 여파로 고전했음을 시사한다.

이어 ‘목표의 90% 달성에 못미쳤다’ 12.5%, ‘목표 10% 이상 초과 달성했다’ 5%로 조사돼 대기업과 중소기업, OEM 업체와 브랜드사간 실적 명암이 교차하는 모습이다.

 ‘하반기 화장품 경기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라는 질문에 37.5%의 CEO가‘나빠진다’라고 응답했다. 

이어 ‘매우 나빠진다’34.3%, ‘잘 모르겠다’9.3% 순으로 응답해 코로나 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시장 불확실성이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임을 시사했다. 반면 ‘다소 좋아진다’고 응답한 CEO는 12.5%, ‘확실히 좋아진다’ 6.25%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창간 25주년 특별기획으로 주요 화장품 기업 CEO를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화장품 CEO 설문조사 결과다.

 

CEO 37.5% With 코로나 해법…온라인 강화•신규시장 개척
상반기 매출 ‘목표 경우 달성했다’ 57.5%… 상반기 수익률 전년대비 ‘나빠졌다’ 53.1% 1위

With 코로나 시대 화장품 CEO 대부분이 온라인 강화와 시장개척 등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모습이다. ‘with 코로나 시대 경영전략’을 묻는 질문에 조사대상 CEO 75%가 온라인 등 새로운 유통채널 확보와 신규시장 진출 등을 해법으로 제시했다.

‘with 코로나 시대 경영전략은 무엇인가요?’란 질문에 ‘온라인 강화 등 새로운 유통채널 확보’, ‘신규시장 진출 등 적극적인 시장개척’이라고 답한 CEO가 각각 37.5%로 나타났다. 이어 ‘적극적인 고기능성 화장품 개발 제품화’라고 응답한 경우가 25%로 조사됐다.

With 코로나 시대에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 판매루트 다양화 등 새로운 시장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코로나 19로 인한 매출 영향은 어떨까? ‘코로나 19 여파가 매출에 어느정도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87.5%의 CEO가 코로나 19여파가 ‘매출에 어느정도 영향을 미쳤다’고 답했다.

특히 ‘심각한 타격을 받았다’고 답한 CEO도 12.5%에 달했다. 전세계를 강타한 코로나 19사태에 따른 국내외 화장품 시장 여건 악화로 고전했음을 시사한다.

코로나 19 감염증 사태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모습이다. 조사 대상 CEO 62.5%는 ‘재택근무, 시차출퇴근제 등 유연근무제 실시’한다고 응답했다.

이어 ‘사내 소독, 손소독제 비치 등 철저한 방역’ 30%, ‘신규사업 추진 등 사업구조 고도화’ 7.5% 등으로 조사됐다.

해외 비즈니스 분야는 어떨까? ‘코로나 19 사태가 해외 비즈니스에 미친 영향은?’이란 질문에 전체 CEO 50%는 ‘참가 예정이던 해외 박람회 취소로 바이어발굴 등 해외시장 진출에 타격을 입었다’고 응답했다.

이어 ‘주요 화장품 수출국가와의 교류가 막혀 해외매출이 급감했다’ 37.5% 순으로 나타났다.  국내 화장품 시장 포화에 따른 미래 성장동력을 해외시장 진출로 모색하던 경영전략에 코로나 19가 걸림돌로 작용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해외 바이어 관리를 잘했기 때문에 별다른 영향은 없었다’고 답한 경우도 12.5%로 나타났다. 코로나 19 진정시기에 대해서는 장기화에 무게를 두는 모습이다. ‘코로나 19사태가 진정되고 정상으로 회복되는 예상시기는?’이란 질문에‘ 1년~2년’이라고 응답한 경우가 62.5%로 가장 많았다.

이어 ‘6개월 이내’ 25%, ‘3년 이상’ 12.55 순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CEO들이 코로나 19 장기화에 대비한 신중한 경영을 추진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상반기 매출실적은 어떨까? 상반기 매출실적을 묻는 질문에 ‘목표 경우 달성했다’고 답한 CEO가 57.5%로 가장 많았고 ‘목표의 90% 달성했다’고 답한 경우가 25%로 나타났다. 경기침체와 코로나 19 여파로 고전했음을 암시하는 대목이다.

이어 ‘목표의 90% 달성에 못미쳤다’ 12.5%, ‘목표 10% 이상 초과 달성했다’ 5%로 조사돼 대기업과 중소기업, OEM 업체와 브랜드사간 실적 명암이 교차하는 모습이다.

실적 향상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유통망을 잘 개척해서’라고 응답한 CEO가 46.8%로 가장 많았고 ‘브랜드 파워가 생겨서’ 25%, ‘내수경기가 좋아져서’ 12.5% 순으로 조사됐다.

실적악화 이유에 대해서는 경기탓으로 돌리는 모습이다. ‘귀사의 실적이 악화됐다면 어떤 이유일까요?’ 라는 질문에 ‘내수경기가 나빠져서’라고 답한 경우가 96.8%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유통망이 부실해서’라고 응답한 CEO는 32.%에 불과했다.

수익률은 어떨까? ‘수익률이 작년 상반기에 비해 어떤지요?라는 질문에 조사대상 CEO의 절반이 넘는 53.1%가 ’나빠졌다‘ 응답했다.

특히 ’좋아졌다‘ 37.5%, ’매우 좋아졌다‘ 12.5%라고 답한 경우도 많았다. 코로나 19 로 인한 비대면 온라인 플랫폼 영업 마케팅에 집중한 기업들의 수익구조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하반기 화장품 경기 전망 ‘나빠진다’ 35.5%
‘좋아진다’ 6.25% 불과…인터넷&온라인 성장 유통채널 1위, H&B숍 시판 영향력 강화 전망

화장품 CEO 대부분이 올 하반기 화장품 경기를 ‘부정적’으로 전망하는 분위기다. 특히 매출 전망에 대해서는 ‘상반기보다 악화된다’로 보는 인식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터넷&온라인’을 현재 주력 유통경로와 향후 가장 큰 성장이 예상되는 화장품 유통경로 꼽아 앞으로 ‘온라인’을 통한 영업 마케팅이 활발하게 전개될 것임을 시사했다.

본지가 창간 25주년 기획으로 최근 실시한 화장품 CEO 설문조사 결과 ‘하반기 화장품 경기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라는 질문에 37.5%의 CEO가‘나빠진다’라고 응답했다. 

이어 ‘매우 나빠진다’34.3%, ‘잘 모르겠다’9.3% 순으로 응답해 코로나 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시장 불확실성이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임을 시사했다. 반면 ‘다소 좋아진다’고 응답한 CEO는 12.5%, ‘확실히 좋아진다’ 6.25%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하반기 매출 전망에 대해서는 대체로 부정적인 견해가 우세했다. ‘올 하반기 매출 전망은 어떻습니까?’라는 질문에 전체 조사대상 CEO 중 절반이 넘는 62.5%가 ‘상반기 보다 약간 악화된다“고 답했다. 

특히 ’상반기보다 많이 악화된다‘고 응답한 경우도 12.5%에 달해 코로나 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시장 불확실성이 하반기에도 이어지며 기업경영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상반기 보다 약간 좋아진다’고 답한 CEO도 25%에 달했다. 코로나 19 장기화 대책을 일찍감치 세우고 변화된 시장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처한 기업 중심으로 향후 매출전망을 긍정적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하반기 브랜드 운영에 대해서는 내실 위주로 일부 부진 브랜드를 정리하거나 신브랜드 출시 등으로 정면 돌파하겠다는 전략이다. ‘하반기 브랜드 운영 계획’을 묻는 질문에 전체 조사대상 CEO 62.5%는‘현상황에서 내실 위주로 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신브랜드 출시 등 공격적으로 하겠다’고 답한 경우가 25%, ‘일부 부진한 브랜드 정리하겠다’ 12.5%, ‘아직 구체적인 계획 없다’ 12.% 순으로 나타나 기업별로 공격적인 브랜드 전략을 전개할 것을 시사했다.

코로나 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CEO고민도 클 수 밖에 없다. ‘매출실적 이외에 CEO로써 가장 큰 고민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전체 조사대상 CEO중 37.5%가 ‘중장기 비전 마련’이라고 답했다. 이어 ‘새유통 경로 개척’ 25%, ‘신제품 개발’ 25%, ‘직원 교육 및 화합’ 12.5% 순으로 응답했다. 코로나 19 시대 기업의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을 통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고심하는 흔적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브랜드숍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견해가 많았다.  브랜드숍 향후 전망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 중 62.5%는‘브랜드숍을 대체하는 새유통망이 출현한다’고 답했다. 이어 ‘자본력을 보유한 경쟁력 있는 브랜드숍만 살아 남는다’ 25%로 나타났다.

반면 ‘컨셉을 차별화해 지속적으로 발전한다’고 응답한 CEO도 12.5%에 달했다. 온라인과 H&B숍 등장으로 고전중인 원브랜드숍이 앞으로 시판 시장에서 일정규모의 시장점유율을 유지하면서 유통의 한축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란 전망을 내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H&B숍에 대한 CEO 견해는 어떻까? ‘H&B숍이 시판 화장품 유통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이란 질문에 전체 조사대상 CEO 중 50%는 ‘브랜드숍에 매우 위헙적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전문점, 브랜드숍 모두에 매우 위협적이다’ 37.55, ‘영향은 주지만 위협적이지는 않다’ 12.5%로 나타나 시판 화장품 시장에서 H&B숍 영향력이 앞으로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는 분위기가 우세했다.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유통채널에 대해서는 ‘온라인’에 무게는 두는 모습이다. ‘향후 가장 큰 성장이 예상되는 유통경로는?’이란 질문에 87.5%의 CEO가‘인터넷&온라인(소셜 등)’을 꼽았다. 

이어 ‘홈쇼핑’ 9.38%, 편집숍(멀티숍) 3.12% 순으로 답했다.

‘현재 주력하고 있는 화장품 유통경로’를 묻는 질문에서도‘인터넷&온라인(소셜 등)’을 꼽은 CEO가 56.2%로 가장 많았다.

이어 ‘H&B숍’ 21.8%, ‘홈쇼핑’ 15.6%, ‘면세점’ 6.25% 순으로 응답해 화장품 유통의 중심이 온라인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현실을 반영했다.

면세점 전망에 대해서는 ‘중국 정책 변화 등 변수에 따라 향후 성장이 불투명하다’고 답한 CEO가 75%로 가장 많았다.  이어 ‘면세점간 경쟁심화로 구조조정이 진행된다’로 응답한 경우도 25%로 나타났다.

정부재 기자  boojae@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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