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최근 마스크(Mask)와 여드름(Acne)의 철자를 조합한 마스크니(Maskne)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만큼 마스크 착용 장기화로 인한 피부 트러블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이처럼 코로나19 이후 지속적으로 생활화가 된 마스크 착용으로 피부 보습 유지와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해주는 피부 장벽은 환절기가 되면 더 손상되거나 무너지기 쉽기 때문에 꼼꼼하게 신경 써주어야 한다. 이에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피부 기초 체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뷰티 루틴을 추천한다.

STEP 1. 촉촉하면서도 가볍게, 데이 케어

환절기 자극받은 피부에 여러 단계의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제품의 흡수를 더디게 할 수 도 있다. 특히나 메이크업을 진행해야 하는 여성들이라면 더더욱 아침 스킨케어 단계를 신중하게 진행하는 것이 좋다. 과하게 무거운 제품을 여러 겹 바를 경우 제품끼리 들뜨고 뭉쳐 메이크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물론 스킨케어 제품의 영양분이 제대로 흡수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이럴 때는 적당한 크림 하나를 제대로 선택해 발라주는 것도 피부에 도움이 된다.

오가나셀 뉴 펩타이드 리커버리 크림은 피부 본연의 건강한 케어로 잦은 외부 자극에도 무너짐 없이 튼튼한 피부 장벽을 완성해준다. 순하고 마일드한 성분을 함유해 자극 받고 까칠 해진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 해주고 잦은 마스크 사용으로 예민해진 피부 컨디션을 케어해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촉촉한 수분을 머금은 제형은 끈적임 없이 부드럽고 산뜻하게 흡수해 피부 저자극 테스트 완료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STEP 2. 완벽한 영양 공급의 필수, 나이트 케어

자극에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 시켜주고 관리하는 나이트 케어 제품은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보통 밤 10시에서 2시 사이는 피부 재생이 가장 활발해지는 뷰티 골든 타임이다. 또한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는 밤에는 피부가 영양분을 흡수하기 좋은 환경으로 바뀐다. 때문에 나이트 케어는 기능성 스킨케어를 사용 하는 것을 추천한다.

미백과 주름 개선 이중 기능성 크림인 오가나셀 바이오 액티옴 리커버리 크림은 피부에 탄력을 주는 쉐이핑 케어로 탱탱하고 매끄러운 피부 결을 완성하며, 칙칙하고 어두운 피부에 맑은 생기를 부여한다. 환한 피부 케어에 도움을 주는 영양 성분들이 피부에 산뜻하게 흡수된다. 피부 저자극 테스트 완료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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