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클린뷰티 스킨케어 브랜드 ‘마리엔메이(MARY&MAY)’가 추석 전 ‘카카오 선물하기’에 공식 브랜드관 오픈을 완료했으며 첫 입점을 기념해 베스트셀러를 포함한 가을철 필수 아이템으로 구성된 기프트 세트를 단품 정상가 대비 최대 48%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입점된 기프트 세트는 총 6가지로 구성됐으며, 이 중 미백 기능성 제품 2종에 달빛 무드등을 더한 ‘언제나 환하게 빛날 너를 위해’ 세트와 브랜드 베스트셀러인 어성초 85%+티트리 9.7% 추출물 세럼 및 센서티브 수딩 젤 크림에 메시지 카드를 고급스러운 패키지에 담은 ‘Specially For You’ 세트, 비타민 비피다 기초 2종에 샘플 9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갈색병의 기적’ 세트는 대표 제품 2종에 추가 증정품을 구성해 선물에 특별함을 더했다.

그밖에 수분 진정 풀케어 3종 구성의 ‘피부야 진정해’ 세트, 콜라겐 라인 2종과 트라넥사믹산+글루타치온 아이크림으로 구성된 ‘촉촉 탱탱 생기 충전’ 세트, 이데베논 라인 2종과 화이트 콜라겐 클렌징폼으로 구성된 ‘탄력을 선물할게’ 세트까지 총 6가지 구성의 기프트 세트를 특가 판매한다.

한편 국내에서의 유통 채널 확장과 함께 글로벌 판로 확장에도 힘을 쏟으며 K-클린뷰티의 저력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마리엔메이는 최근 중국의 대표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웨이보 Weibo, 微博)’에 공식 계정을 오픈하며 중국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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