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정부재 기자] 화장품 유럽 및 인도 수출 인허가 전문 하우스부띠끄(대표 심형석)는 8월 20일 주한인도상공회의소(ICCK)와 공동으로 인도 화장품 시장의 이해를 돕고자 ‘인도 화장품 시장 진출 전략에 대한 웨비나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인도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거나 관심이 있는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인도 화장품 시장 이해와 한국 화장품을 인도에 수출하기 위한 CDSCO (인도중앙의약품표준관리국) 인증 절차 및 바이어 발굴, 온라인 입점 방법 등 인도시장에 대한 다각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열린다.

하우스부띠끄는 유럽시장에서 다져진 CPNP 인증 노하우와 인도내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2019년 인도 뭄바이에 하우스부띠끄 인디아 법인을 설립했다.

중국일변도에서 새로운 소비시장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인도 화장품 시장에 주목하여 까다로운 화장품 인도인증 대행, 온,오프라인 인도수출 원스톱솔루션 제공, 통관, 물류, 바이어매칭 등의 절차를 하우스부띠끄 인디아 법인에서 직접 제공과 자체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 해외규격인증 수행기관으로 CDSCO 인증을 신남방 정부인증지원사업으로 획득 가능하다.
'인도 화장품 시장 진출 전략 설명회’는 오는 8월 20일 주한인도상공회의소와 하우스부띠끄 인도와 공동 주최 화상 세미나로 무료 진행되며, 참석 방법은 하우스부띠끄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하우스부띠끄는 유럽, 러시아, 북미, 일본, 동남아시아, 중동을 비롯한 글로벌 화장품 인증대행과 더불어 클린 뷰티인증인 비건, 더마테스트, EWG, EPA, 크루얼티프리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여 현재 약 500여개의 한국 화장품 업체의 제품 인증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정부재 기자  boojae@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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