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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사회중앙회 임원 임기 4년 중임제 통과7월 6일 2021 정기총회 ... 2021 예산안 승인, 권경희 이광종 김명자 감사 선출
  • 정부재 기자
  • 승인 2021.07.0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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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심 대한 미용사회중앙회장이 2021 정기총회 인사말을 통해 원활한 세대교체와 조직안정화를 위해 4년 중임 임원임기제 도입 등 정관개정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주간코스메틱 정부재 기자] 대한미용사회중앙회 회장임기가 4년 중임으로 제한되고 영문명칭이 기존 KCBA에서 KOBA로 바뀐다. 국내 뷰티 직능단체 중 중임제 회장 임기제도를 도입한 단체는 대한미용사회중앙회가 처음이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이선심)는 지난 7월 6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500 여명의 대의원 및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1년 예산안 및 사업계획과 함께 4년 중임 임원임기제 도입 등 정관개정 안건을 참석 대의원 전원찬성으로 승인했다. 

정기총회를 통과한 미용사회중앙회 정관개정 주요내용은 △사단법인 대한미용사회의 영문명칭을 ‘Korean Beauticians’ Association(약칭 KOBA)로 변경 △현행 3년 무제한 연임이 가능한 임원의 임기를 4년 중임제로 개정 △국가적 비상사태 전염병 등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 서면총회로 총회를 개최할 수 있으며, 단 중앙회는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서 결정 △총회 개최시 성원에 대한 어려움을 감안한 총회의사정족수 신설 등이다.

새롭게 개정된 미용사회중앙회 정관은 2022년부터 적용되며 추후 보건복지부의 승인 절차를 거쳐 시행된다. 한편, 중앙회는 이번 정기총회에서 결정에 따라 오는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1 한국미용페스티벌’ 행사 준비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선심 중앙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정기총회는 역사상 중요한 의미를 갖는 정기총회로 기록될 것이며, 그동안 정관개정소위원회와 특별위원회를 거치면서 정관을 다듬고, 이사회의 검토 후 개정된 정관안을 가지고 각 지역별 설명회를 거쳐 오늘 대의원 여러분들 앞에 내 놓게 되었다.”며, “어떻게 하면 조직을 안정시키고 원활한 세대교체를 이끌 수 있을지 많은 토론을 거쳐 도달한 결론이 4년 중임제로, 이외에도 개정안건 하나하나 꼼꼼하게 살펴보시고 현명한 판단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개회사를 마무리했다.

이날 총회를 축하해주기 위해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인 서정숙 국민의 힘 국회의원, 오정순 강경남 고문, 대한숙박업중앙회 정경재 회장, 고정자 설영희 황춘자 전부회장, 신향순 정정순 전 이사, 이남길 전 사무총장 등 내빈들이 참석했다.

서정숙 의원은 축사를 통해 “미용업은 4차 산업시대에도 없어지지 않을 유망직종으로 부각되고 있지만 미용인들의 처한 현실은 녹록치 않으며, 미용산업을 뒷받침한 법적장치는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미용업을 산업진흥의 대상으로 인정하지 않고 각종제재와 단속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제도적인 현실은 적극적으로 타개해 나가야 하며, 미용사회중앙회를 비롯해 관련단체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최대한 수렴해 현안문제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해 대의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오정순 강경남 고문도 축사를 통해 “정기총회를 준비한 이선심 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중앙회 발전을 위해 대의원 여러분들께서 힘써달라.”고 격려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박정조 부회장, 신관순 이사, 권기형 국제분과위원장에 대한 보건복지부장관상 시상, 채순단(서울 은평) 박정윤(서울 강북) 지회장, 옥연주(서울 광진) 남순원(서울 서대문) 김재한(서울 종로) 사무국장에 대한 서울시장상 시상과, 5년동안 활동한 이수미 권경희 이미숙 전감사에 대한 공로패와 중앙회장상 등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 이선심 회장(왼쪽에서 두번째)이 감사 당선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중앙회 감사에 대한 임원선출이 있었다. 현장에서 대의원들의 추천을 받아 총 8명의 후보가 추천되었지만 4명은 자진사퇴로 남은 4명의 후보가 최종 감사후보로 추첨을 통해 기호1번 권경희, 기호2번 이수미, 기호3번 김명자, 기호4번 이광종으로 기호를 부여받았다.

4명의 후보는 정견발표를 통해 정관에 입각해 회원들의 소중한 회비가 잘 집행되고 있는지 투명하고 철저하게 관리감독하면서 살피겠다고 공통적으로 말했다. 

대의원들은 투표지에 원하는 3명의 감사후보 기호에 도장을 찍어 최다득표순으로 3명이 결정되어지며, 개표를 통해 기호1번 권경희 후보가 465표로 1위, 기호4번 이광종 후보가 445표로 2위, 기호3번 김명자 후보가 368표로 3위를 득표해 권경희 이광종 김명자 후보가 감사로 확정됐다. 3명의 감사는 “감사의 본분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인사를 했다.

정부재 기자  boojae@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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