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푸드의 신선함과 영양을 그대로 담은 오리지널 푸드 코스메틱 브랜드 스킨푸드가 뷰티 리뷰 플랫폼 글로우픽에서 주최한 2021 상반기 글로우픽 어워드에서 7관왕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글로우픽은 소비자 중심의 화장품 리뷰와 랭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뷰티 리뷰 플랫폼으로 300개 이상의 세분된 카테고리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를 기반으로 하여 제품별 랭킹을 제공해 순위 영향력과 신뢰도가 높다. 이번 2021 상반기 글로우픽 어워드는 2020년 11월부터 2021년 5월까지 등록된 약 33만 건의 리뷰 데이터를 분석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40개의 제품을 선정했다.

스킨푸드는 사용자들의 실제 리뷰를 바탕으로 뽑은 100% 소비자 주도형 어워드인 글로우픽 어워드에서 기초부터 색조까지 다양한 제품이 수상하며 7관왕을 달성, 제품력으로 소비자들의 인정을 받았다.

먼저 토너패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캐롯 카로틴 카밍 워터 패드’는 우수한 제품력이 실구매로까지 이어지며 판매량 1위를 차지하는 등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보습에센스 부문에서는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로열허니 프로폴리스 인리치 에센스’가 1위를 차지하며 꾸준히 사랑받았고, 파우더 아이브로우 부문에서는 ‘초코 아이브로우 파우더케익’이 3년 연속 1위를 기록해 우수한 제품력을 입증했다.

이 외에도 워시오프팩 부문에서 ‘블랙슈가 마스크 워시오프’, 브라이트닝 에센스 부문에서 ‘유자 씨 잡티 맑음 에센스’, 보습크림 부문에서 ‘로열허니 프로폴리스 인리치 배리어 크림’, 브라이트닝 크림에서 ‘유자 씨 잡티 맑음 크림’, 스펀지 부문에서 ‘웨지 퍼프’가 수상했다. 루스파우더 부문에서는 ‘피치뽀송 멀티 피니시 파우더’가 2년 연속 수상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소비자 만족도를 기반으로 한 어워드에서 기초와 색조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이 고루 사랑 받아 소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좋은 품질의 제품을 꾸준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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