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뉴스 인터뷰 인터뷰
[기업탐방] 자연의 모든 것으로 에스테틱을 완성합니다올댓네이처 박희정 대표
  • 윤선영 기자
  • 승인 2021.06.11 14:38
  • 댓글 0

[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화장품은 우리가 매일 마시는 물처럼 우리 몸에 빈번하고 반복적으로 흡수되므로 가장 안전하고 안정한 것이어야 합니다.”

올댓네이처의 박희정 대표는 화장품에 대한 철학이 누구보다도 철저한 사람이다. 특히 화장품 사용성과 안전성은 상반된다는 점에 대해 늘 고민하고 사용성, 안전성을 모두 만족시켜줄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발림성만 우선한 제품, 강한 향이 지속되는 인공향, 또한 색소 등이 절대 우선이 아니다.

궁극적으로 인체에 유익한 지속적으로 체내에 축적된다는 점을 항상 고려하면서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그래서 직접 개발, 직접 제조를 원칙으로 하며 ‘사람에게 바르고 먹는 것을 만드는 사람은 사명감이 있어야 한다’고 원료로 판매되는 것에 대해서는 디테일하게 서치하고 분석하며 계속 연구를 기울이고 있다. 더불어 성분에 예민하고 극건성의 피부를 지닌 딸에게 직접 테스트해볼 정도로 안전하고 안정화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피부미용 실무자가 가장 필요로 하는 최상의 제품 개발


“에스테틱이란 분야는 꾸준히 공부를 해야합니다.”

 「목화다래 지치추출물을 함유한 화장품의 개발과 피부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논문으로 전남대학교에서 향장학 박사학위를 받은 박희정 대표는 실험실에서 묻혀 살던 그때의 열정을 이어 화장품 업계에 뛰어들었다. 실험실로 들어가 풀타임으로 늘 매달려 힘들게 학위를 받은 순간 ‘화장품을 만들자’라는 생각이 스쳤고 스스로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을 발견하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그러한 열정을 주변인들이 높게 샀는지 박 대표가 만들면 믿고 쓸거 같다며 좋은 원료를 가지고 유용하게 활용해보자는 결심을 굳히게 되어 지금의 올댓네이처가 탄생하게 되었다.

전남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소재한 올댓네이처는 직접 개발부터 생산, 유통하므로 주요고객인 에스테틱 샵 원장과 업주들에게 화장품 업계의 트렌드와 시장의 수요를 접목하여 철저히 에스테틱 샵에 기반한 제품을 출시해 맞춤형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에 더하여 불필요한 가격 거품을 배제하고 가성비 높은 제품의 효율성을 더욱 높일 수 있는 활용방법까지 제시하고 있어 현장의 반응 또한 뜨거운 편이다.

박희정 대표는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기술강사 출신의 향장학 박사로 무엇보다 에스테틱 노하우를 반영하여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에스테틱 업주들의 현장에서의 어려움과 힘듦을 누구보다 공감하고 있다고 자부했다. 이러한 박 대표의 노력의 결정체이기도 한 제품은 바디슬림 라인인 바디픽스 제품이다.

에스테틱샵에서 가장 인기있는 제품은 바디픽스 액티베이터와 셀룰리 크림으로 프랑스 세더마사의 특허물질인 바디피트™ 성분을 함유해 지방축적을 방지하며 체내 노폐물 제거와 피부 탄력 및 항산화 효과를 지니고 있다. 특히 에스테틱에서 바디관리와 함께 병행시 바디라인의 변화가 이뤄지게 된다.

“현장에서 에스테틱샵을 생계를 위해 창업하는 이들을 많이 보게 되었고 바디 매출이 비중이 높아진다는 점에서 착안, 고객의 니즈에 맞춰 만든 제품이 슬림라인입니다. 수입화장품을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효과는 높이고 무엇보다도 에스테티션의 물리적인 힘이 덜 필요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주효해 여러번의 시행착오 끝에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이어 언제 어디서나 포터블하게 부종관리가 가능하도록 고객의 소리에 귀기울여 콤팩트한 형태의 액티브 롤까지 출시했다. 시술관리자의 체력소모를 최대한 덜어주면서도 시술의 효과는 높이기 위해 탄생한 제품이라고 박 대표는 자신있게 소개했다. 박 대표는 제품 개발 뿐만 아니라 가격경쟁력을 위해서도 철칙을 지키고 있다. 에스테틱 점주들의 매출 향상을 위함이다.

 

에스테틱과 함께 윈윈하기를 소망해

올댓네이처는 최근 천연항균성 제품인 ‘닥터에어’도 출시했다. 천연항균오일인 유칼립투스 추출물을 주원료로 하는 공기소독제와 물체살균제로 소비자가 필요로하는 천연 성분의 화장품과 또한 시대가 필요로하는 제품을 위한 연구한 박 대표의 결과물이기도 하다. ‘닥터에어’는 유해세균 99.9% 제거의 항균효과 시험성적을 확보했으며 살균효과가 뛰어난 스프레이 타입의 천연 살균제로 각광받고 있다.

2020년은 누구에게나 힘든 시기였다. 회사 매출은 급감했고 직원도 정리해야 했다. 박 대표는 나만 어렵다는 생각이 아닌 모두가 힘들다는 생각에 제조판매 양도 기본을 없애고 최소 단위로도 얼마든지 맞춤식으로 진행하며 위기 탈출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박 대표가 최근 개발에 집중하는 것은 ‘마이크로바이옴’ 응용 소재로 눈에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바이러스로 전세계가 붕괴 위험에 처하는 것을 보고 미생물 소재인 마이크로바이옴으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또한 올해 안에 전남대학교병원과 함께 프랑스, 이탈리아 잠식 원료의 국산화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에도 참여하고 있다. 박 대표는 올댓네이처가 좀더 성장을 거듭해 아들과 딸과 함께 대를 이은 가족친화기업으로 성장하고 싶은 꿈이 있다고 전하며 한편으로는 인연의 끈인 ‘에스테틱’을 늘 떠올리며 서로 윈윈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저는 에스테틱을 통해 수많은 원장님들을 교육했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우리 원장님들이 현장에서 좀더 쉽고 편하게 번창하시기를 바라며 그때 우리 제품으로 발전했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

박희정 대표는 화장품 만드는 박사이기도 하지만 또 취미로 그림을 그리는 화가이기도 하다. 수많은 공모전과 대전에서 수상 경력이 있을 정도로 자신이 직접 그린 민화를 패키지에 도입하면서 K-뷰티를 본격적으로는 알리는 일에도 앞장서고 있다. 패키지가 제품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만큼 호응도와 반응도 높다고 한다.

박 대표가 그린 그림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노라니 어느새 ‘자연으로 돌아가라’는 조용한 속삭임이 들리는 것만 같다. 바로 자연에 답이 있다는 것을 박희정 대표가 그렇게 묵묵히 증명해내고 있기에 앞으로의 올댓네이처의 행보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선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오늘의 주요뉴스
1217 K-Beauty '퍼스트 에센스'
1217 K-Beauty '퍼스트 에센스'
세포라, 쿨썸머 빅세일 ‘미드이어 세일’ 6월 30일까지 진행
세포라, 쿨썸머 빅세일 ‘미드이어 세일’ 6월 30일까지 진행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