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럭셔리 비건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DEAR DAHLIA)’가 수분 로션을 바른 듯 촉촉하고 산뜻한 사용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스킨 파라다이스 퓨어 모이스처 선 로션’의 대용량 버전을 출시한다.

디어달리아의 ‘스킨 파라다이스 퓨어 모이스처 선 로션’은 최근 SPF 지수 조작 논란으로 인해 자외선 차단 지수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본임상으로 입증한 SPF 50+ PA++++의 초강력 자외선 차단제이다. 가벼운 워터리 포뮬러로 바르는 순간 촉촉하고 산뜻하게 마무리되어 소비자들에게 메이크업 전 스킨케어의 마지막 단계에 사용하는 인생자차로 등극하며 사랑받고 있다.

이에 힘입어 자외선이 가장 강력한 한 여름, 온가족이 얼굴뿐만 아니라 바디에도 매일 사용할 수 있도록 기존 35ml에서 100ml로 용량을 확대한 대용량 제품을 선보인다. 대용량 버전을 출시함으로써 제조, 포장, 운반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줄이며 탄소 발자국 감소에도 힘쓴다.

또한, 인증 절차가 엄격하고 까다롭기로 유명한 페타(PETA)의 인증을 받은 디어달리아의 ‘스킨 파라다이스 퓨어 모이스처 선 로션’은 영국의 글로벌 비건 협회인 비건 소사이어티(Vegan Society)의 인증도 취득했다. 에코서트 유기농 인증 원료와 항산화 효능을 특허받은 다알리아 꽃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하고 인공 향료를 배제해 민감한 소비자도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더 안심하고 넉넉하게 사용 가능한 비건 선 로션 ‘스킨 파라다이스 퓨어 모이스처 선 로션’을 비롯한 디어달리아의 전 제품은 디어달리아 공식몰을 비롯한 온라인몰과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한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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