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클리오의 Z세대 러브마크 브랜드 페리페라(대표 한현옥)가 뷰티 크리에이터 민스코와 협업한 ‘잉크 브이 쉐딩 브러쉬 기획세트'를 출시한다.

‘잉크 브이 쉐딩’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연출해 주는 제품으로, 가장 손이 많이 가는 중간 음영 컬러를 1:2:1 비율로 넣어 활용도를 높인 제품이다. 그림자처럼 피부 톤에 잘 어우러지는 색감으로 유튜브에서 화제를 모으며 뷰티 크리에이터들의 인생템으로 언급되는 제품이다.

페리페라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레페리 소속 크리에이터 민스코와 함께 이번 기획세트를 개발했다. 평소 '잉크 브이 쉐딩'을 즐겨 사용하며 메이크업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영상으로 인기를 끈 크리에이터인 만큼, 보다 손쉽게 세밀한 쉐딩을 연출할 수 있는 브러쉬 2종을 함께 개발했다. '블렌딩 브러쉬'는 콧대 음영부터 헤어라인, 눈썹 앞머리 등의 자연스러운 음영을 '디테일 브러쉬'는 코끝, 애교살 등 좁은 부위의 섬세한 음영을 연출하기에 좋다.

페리페라 관계자는 "쉐딩 전문가로 불리는 민스코와 페리페라의 조합인 만큼, 모두가 만족할만한 브러쉬를 만들기 위해 오랜 기간 공들여 개발했다."라며 "이번 기획세트가 잉크 브이 쉐딩을 사랑해 주신 고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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