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현대바이오사이언스(대표 오상기)가 빛나는 소녀들의 소중한 피부를 위해 글로벌 아동 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한국여성재단에 2억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한다.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7일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진행된 후원 물품 전달식을 통해 자사의 프리미엄 스킨 & 헤어 케어 브랜드 비타브리드C¹² ‘데일리-씨 밸런싱 클렌징 밤’ 19,080개를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현대바이오사이언스 손무웅 마케팅 이사를 비롯해 굿네이버스 황성주 나눔마케팅본부장, 어정욱 사회공헌협력팀장 등이 참석했으며 기부된 물품은 기초 스킨케어 제품이 필요한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에 전달된 비타브리드C¹² ‘데일리-씨 밸런싱 클렌징 밤’은 현대바이오사이언스의 독자성분인 비타브리드CG가 함유되어 클렌징 단계부터 비타민C를 공급해 맑고 깨끗한 피부로 관리해 주는 자사 인기 제품이다. 부드러운 샤벳 제형이 피부에 닿으면 오일로, 물을 만나면 밀크로 변해 흘러 내림이나 자극없이 부드러운 딥 클렌징이 가능해 인기가 높다.

손무웅 마케팅 이사는 “소외계층 여성 청소년들이 화장품을 직접 구입하기에 부담이 된다는 점에 주목해 이번 제품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으며, 특히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는 깨끗하게 클렌징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세안 시 꼭 필요한 제품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의 맑고 밝은 미래를 응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에 힘쓸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이번 굿네이버스 물품 후원에 이어 한국여성재단에 약 5천만 원 상당의 클렌징 라인 2종 ‘데일리-씨 밸런싱 클렌징 밤’과 ‘데일리-씨 밸런싱 폼 클렌저’ 제품을 오는 15일 추가 기부할 예정이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