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지난해 데뷔 후 풋풋하고 건강한 매력으로 4세대 걸그룹의 대표주자로 떠오른 ‘스테이씨(STAYC)’를 네이처컬렉션·닥터벨머·코드글로컬러 등 트렌디한 감각의 코스메틱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데뷔 전 연습 과정에서부터 바른 인성과 건강한 마인드라는 의미의 ‘헬시(Healthy)’를 키워드로 육성된 스테이씨가 갖고 있는 매력이 자연스럽고 톡톡 튀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세 개 브랜드의 이미지와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스테이씨 멤버들은 모델에 발탁된 후 첫 번째 활동으로 저자극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벨머와 메이크업 브랜드 코드글로컬러의 광고 촬영을 마쳤다.

칙칙한 피부를 맑게 해주고 잡티케어까지 가능한 ’닥터벨머 비타 세린 톤결 세럼’, 번들거림 및 모공 케어로 첫 화장을 탄탄하게 밀착시켜주는 ‘코드글로컬러 L.픽스-온 프라이머’ 등의 모델이 된 스테이씨 멤버 여섯 명은 각자의 상큼 발랄함을 뽐내며 촬영장에 청량함을 불어넣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MZ세대 감성의 네이처컬렉션·닥터벨머·코드글로컬러 브랜드와 갓 데뷔한 스테이씨의 신선한 매력이 만나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스테이씨와 함께 하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소비자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전할 수 있는 마케팅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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