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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생활 늘어남에 따라 실내용방향제 수출 사상 최다전년대비 86.3% 증가…수출 잠재력 높은 시장은 중국
  • 윤선영 기자
  • 승인 2021.02.2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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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코로나19 확산과 함께 홈이코노미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중 실내생활이 늘어남에 따라 스트레스 해소 및 심신의 안정에 도움을 주는 상품 중 실내용 방향제 수출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실내용 방향제 수출과 관련, AI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지표를 평가한 결과 실내용 방향제에 대한 수출 잠재력이 가장 높은 시장은 중국으로 나타났으며 일본, 미국, 대만이 그 뒤를 이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원장 최용민)이 25일 발표한 ‘유망품목 인공지능(AI) 리포트 - 실내용방향제’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실내용방향제 수출은 전년대비 86.3% 증가한 44백만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2015년 대비 약 4배 정도 증가한 수치이다.

인공지능(AI)이 주요 58개국의 9개 지표를 종합해 분석한 결과 실내용방향제의 수출 잠재력이 높은 시장은 중국(86.4점), 일본(82.2점), 미국(80.2점) 순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실내용방향제 수입시장 규모는 9537만 달러로 미국(3억 3840만 달러)과 일본(2억 2694만 달러)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크다. 특히 중국 수입시장에서 한국산 점유율이 2018년 5.7%에서 2020년 6.7%로 상승할 때 같은 기간 주요 경쟁국인 미국산의 점유율은 30.5%에서 22.2%로 하락하면서 점유율 격차도 24.8%p에서 15.5%p로 줄었다.

일본은 우리나라 실내용방향제의 최대 수출시장이다. 지난해 일본으로의 수출은 전년대비 264.6% 증가한 2415만 달러로 전체 실내용방향제 수출의 54.9%를 차지했다.

보고서는 “재택근무 등 실내 생활이 증가하면서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 안정을 위한 상품에 대한 수요가 전 세계적으로 상승했다”면서 “특히 차박(차+숙박) 문화가 확산함과 동시에 대중교통 대신 자차 이용 비중이 늘어나면서 실내용 차량 방향제 수요도 함께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홈이코노미 시장 확대와 더불어 성장하는 실내용 방향제 시장에서 심미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제품 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친환경적 원료를 사용하면서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제품을 개발하는 등 차별화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서는 전했다.

무역협회 강내영 수석연구원은 “실내공간을 쾌적하고 향기롭게 만들면서 인테리어 소품의 역할도 할 수 있는 실용성과 심미성을 갖춘 실내용 방향제 제품 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면서 “친환경 원료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는 세태를 반영하고 스마트 기술을 융합하는 등 차별성 있는 제품 개발에도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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