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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지난해 매월 1개꼴 CGMP 허가2020년 12개 업체 적합판정 받아…CGMP 인증기업 전체 2.43% 불과
  • 정부재 기자
  • 승인 2021.02.0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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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코스메틱 정부재 기자] CGMP 인증기업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21년 1월말 기준 CGMP 인증기업은 총 166개 규모다.

2020년 12월20일 기준 전체 화장품 제조업체 4,047개 중 2.43%에 해당하는 수치다.

CGMP 인증번호가 201번까지 임에도 인증기업이 166개 규모인 이유는 이 제도 운영과정에서 총 35개 시설이 신축, 이전, 폐업, 적합판정 취소, 자진취하 등 사유로 CGMP인증이 취소됐기 때문이다.

2011년 5곳에 불과하던 CGMP 인증업체는 해마다 확대되는 추세다. 지난해는 총12개 업체가 식약처로부터 CGMP 적합판정을 받았다. 매월 1개 업체가 CGMP 인증을 받은 셈이다. 올해 들어서는 지난 1월25일 1개 업체가 CGMP 인증을 받은 상태다.

2020년 CGMP 적합판정을 받은 업체는 메디앙스, 리봄화장품, 다비드화장품, 화진바이오코스메틱, 부산테크노파크, 한국인삼공사 등 12곳이다. 2021년 새해 CGMP 인증을 받은 업체는 아이큐어 1곳이다.

2020~2021 CGMP 인증기업 지정 현황      [자료:식약처]

CGMP(Cosmetic Good Manufacturing Practice)는 지난 2013년까지 화장품협회 CGMP운영위원회를 두고 업계 자율로 인증기업을 지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다 지난 2014년 12월30일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고시에 따라 정부가 적합업소를 판정하는 방식으로 전환됐다.

특히 평가방식이 그동안의 신청 제품군별 방식에서 제조업체별 평가방식으로 전환되고 3년마다 재심사를 거쳐 인증기업을 지정하기 때문에 획득과 유지가 까다로와 진 게 현실이다.

업계 관계자는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이 정부의 이렇다할 정책 지원 없이 세계 10위권을 형성할 만큼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두말할 나위도 없이 K-코스메틱 품질의 우수성”이라면서 “화장품 수출국가에서 GMP를 선호하거나 의무로 요구하는 경우가 많은 현실을 감안할 때 CGMP 인증 확산을 위한 화장품 업계 공동의 노력과 함께 CGMP 인증 기업에 대한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뒤따라야 할 때 ”라고 밝혔다.

정부재 기자  boojae@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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