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라보라토리오 올파티보 '젠제로', 니콜라이 ‘발 아 브니즈’

[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다가오는 명절, 주고받는 사람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선물을 찾고 있다면 니치 향수 브랜드의 홈 프래그런스 제품들을 주목하자. 최근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며 홈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

디퓨저, 캔들 등 홈 프래그런스는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오브제로도 활용할 수 있고 공간을 향기롭게 연출해 기분 전환을 돕는다. 이에 귀한 원료를 사용해 희소가치가 높은 프리미엄 향수 니치 향수 브랜드를 선택한다면 특별하고 가치 있는 선물이 될 것이다. 소중한 가족들과 주변 친구, 연인에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감각적인 아이템으로 니치 향수 브랜드의 홈 프래그런스 라인을 소개한다.

아트와 향의 조합으로 탄생한 ‘라보라토리오 올파티보(LABORATORIO OLFATTIVO)’는 베스트셀러 홈 프래그런스 라인 ‘젠제로’를 추천한다. 이탈리아어로 ‘진저’를 의미하는 젠제로는 이름처럼 생강의 스파이시함을 부드럽게 담아낸 제품이다. 톡 쏘는 듯한 진저 노트를 시작으로 마일드한 시더우드와 샌달우드가 어우러지며 편안하면서도 따뜻한 공간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블랙 사틴 장식으로 우아함을 더한 보틀과 심플하고 세련된 패키지는 선물하기에도 제격이다. 젠제로 홈 프래그런스 라인은 여러 사이즈의 디퓨져와 핸드 워시,룸 스프레이로 구성되어 있다.

프랑스 럭셔리 니치향수 브랜드 니콜라이(NICOLAI)의 ‘발 아 브니즈’ 컬렉션도 눈 여겨 볼 아이템이다. 파우더리한 아이리스 꽃 향 위로로즈, 바이올렛 향이 더해지면서 세련된 분위기 연출을 도와준다. 플라워노트로 마치 공간에 꽃을 꽂아 놓은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 부담 없이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발아 브니즈 컬렉션은 디퓨져와 룸 스프레이로 구성되어 있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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