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골든쌔들 리조트 앤 풀빌라)

[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연일 이어지는 영하의 날씨에 수은주는 기록 갱신중이다. ‘이불 밖은 위험해’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우리의 몸은 외부의 온도에 따라 느려지고 움추려들고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게 된다. 상대적으로 따뜻함이 더욱 절실해지는 계절이기도 하다.

체온 1도만 떨어져도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나 기관지염 등에 쉽게 노출된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그만큼 외부 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체온은 신체의 면역력을 좌우하기도 한다. 요즈음 하루에도 몇 번씩 체크하는 체온의 수치가 중요한 까닭이기도 하다.

적절한 체온을 항상 유지하도록 관리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체온을 효과적으로 높이는 방법으로 운동을 추천한다. 반신욕 또한 체온 상승에 도움을 주는 방법이다. 온열(溫熱)효과는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며 혈액순환을 돕고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코로나19 시대에 우리는 많은 일상의 제약들과 거리를 두며 살고 있다. 익숙한 것과 결별하는 일상이 길어짐에 따라 스트레스 수치도 늘어나고 있다. 코로나 블루에 지친 몸과 마음의 휴양을 원한다면 따뜻한 온수풀을 이용해보는 것은 어떨까. 여기에 좀더 프라이빗한 환경이라면 더욱 안심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해외 리조트에서나 접할 수 있었던 온수풀 풀빌라를 이제 국내, 서울 근교에서도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지난달 오픈한 양평 골든쌔들 풀빌라 리조트는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김이 모락모락 나는 풀빌라 온수풀에 나도 모르게 탄성을 지르며 눈이 먼저 힐링을 하게 된다.

특히 이곳은 영하인 외부 날씨에도 물 온도 35℃를 유지하고 있으며 독채로 구성된 풀빌라에 탁 트인 전망에 외부에 개별로 설계된 수영장이 프라이빗한 휴식을 충분히 즐기기에 적합하다. 하늘과 바람, 구름이 함께하는 자연 풍경을 바라보며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는 순간 모든 걱정과 근심도 함께 사라진다.

(사진제공 : 골든쌔들 리조트 앤 풀빌라)

총 12개의 독채 풀빌라로 각각의 건물들은 3층 건물로 구성되어 각 층마다 독립된 객실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별도의 룸과 욕실을 구비하고 있다. 모든 객실의 수영장과 스파시설은 수질관리를 위한 전자동 시스템을 가동중이며 사계절 온수풀 시스템으로 계절과 온도에 구애받지 않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각각의 빌라에는 부대시설로 바비큐장과 야외 테라스까지 비치되어 있어 프라이빗한 파티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이곳에는 또다른 레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레저타운의 역할도 겸하고 있다. 리조트 부지에 자리한 골든쌔들은 국내 승마 콘텐츠 산업에 앞장서고 대중화하는 명문 승마클럽으로 골든쌔들 리조트 앤 풀빌라에서는 승마 체험의 특별한 경험도 기다리고 있다.

승마와 리조트를 접목시킨 복합 문화공간으로 다양한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골든쌔들 리조트 앤 풀빌라에서는 오픈 기념으로 승마장 이용시 50%의 할인 적용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개별 레슨 또한 신청자에 한해 가능하다.

올 겨울 코로나19에 지친 심신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즐기고자 하는 이들에게 골든쌔들 리조트 앤 풀빌라는 적합한 공간이 될 것이다. 프라이빗한 여행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따뜻한 온수풀에서 힐링하며 다가오는 새해를 위한 충전의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을 것이다.

개인 방역과 지침을 준수하며 위생관리 또한 철저하게 지키고 있는 골든쌔들 리조트 앤 풀빌라의 세심한 배려는 개별 주차장에서도 느낄 수 있다. 도심에서 1시간 내의 근거리인 경기도 양평해 위치해 접근성 또한 뛰어나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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