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정부재 기자] 프리미엄 홈스파케어 브랜드 맥스클리닉(MAXCLINIC, 대표 황광석)은 지난 11월 28일 롯데월드타워 스카이31 컨벤션에서 열린 '2020 뷰티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 & 인터내셔널 뷰티 아트페어'에 1천5백만원 상당의 현물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분장예술인협회(회장 김애란, Korea Make-up Artist Association Inc., 이하 분장협회)가 시행한 이번 행사는 경진대회를 비롯해 바디페인팅 퍼포먼스, 뷰티 어워드 시상 등 다양한 뷰티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3주동안 6천여명이 참가했다.

▲ 대한민국을 빛낸 뷰티어워드에서 수상한 뷰티크리에이터 레오제이(왼)

특히 시상식에서는 2020년 뷰티 컨텐츠를 통해 대한민국을 빛낸 뷰티어워드의 주인공으로 뷰티크리에이터 레오제이와 김혜림 아티스트(M.A.C 내셔널 아티스트)가 시상식장에 깜짝 등장하여 참가자들을 놀라게 했다. 레오제이는 수상소감을 통해 “이 자리에 모이신 뷰티인들에게 뜨거운 열정과 따뜻한 감동을 배워간다”는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새로운 모습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맥스클리닉 미라클 블렌딩 오일폼)

맥스클리닉이 지원한 미라클 블렌딩 오일폼 스페셜 에디션은 9월 9일부터 18일까지 맥스클리닉 공식몰 뷰티스페이스에서 진행한 ‘Best Of Best 오일폼’ 1위로 꼽혀, 역대 가장 인기 있는 오일폼으로 선정돼 스페셜 에디션으로 기획됐다. ‘보습클렌저’로도 유명한 미라클 블렌딩 오일폼은 피부 건조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가을과 겨울에 클렌징 단계부터 수분을 충전하고 영양 공급을 돕는 클렌저다.

미라클 블렌딩 오일폼의 핵심 성분인 마룰라 오일은 남아프리카 지역의 야생 마룰라에서 추출한 것으로, 아르간 오일보다 항산화 성분을 60% 이상 함유한 차세대 슈퍼오일이다. 또 화이트 트러플과 자작나무 유래 5개국 특허성분을 더해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감과 매끈함을 더해준다. 해당 제품은 피부 자극 정도를 시험하는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Excellent’ 등급을 획득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맥스클리닉 관계자는 “맥스클리닉의 모든 오일폼이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지만 역대 시즌 중 가장 높은인기를 자랑하는 오일폼은 미라클 블렌딩 오일폼”이라며 “짙은 분장까지 말끔하게 지우고 피 속 수분은 촉촉하게 채워주는 오일폼이 행사 참가자들에게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 외에도 맥스클리닉에서 추가로 지원된 제품은 타임리턴 멜라토닌 크림·아이크림마스크로 구성된 멜라토닌 라인 3종과 맥스클리닉 비타토닝 28 드롭 등이 있다.

정부재 기자  boojae@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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