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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화장품 산업 지원 정책연구 본격화국회 K-뷰티 포럼 출범 세미나...언택트 시대 화장품 산업 미래 전략 공유
  • 정부재 기자
  • 승인 2020.11.23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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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희 국회 K-뷰티 포럼 대표의원이 화장품 산업발전을 정책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연구활동을 추진하겠다는 내용의 인사말을 하고 있다.

[주간코스메틱 정부재 기자] 화장품 산업발전 지원정책을 연구하는 국회모임이 출범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국회 K-뷰티포럼은 지난 11월20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출범 세미나를 갖고 국회와 정부, 기업, 전문가들과의 교류협력 강화를 통해 한국 화장품 산업의 새로운 도약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다양한 의견교환을 본격화할 것을 선언했다.

대한화장품협회 후원으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 국회 K-뷰티포럼 대표의원을 맡고 있는 김상희 국회 부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 화장품 산업은 최근 5년간 평균 26%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프랑스, 미국, 독일에 이어 세계 4대 화장품 수출강국으로 부상했고 제조 및 책임판매업체 23,000여곳, 직접 종사자만 약 36만명에 이르는 대표적인 수출 효자산업으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 K-뷰티포럼을 통해 화장품 산업이 코로나 19라는 큰벽을 넘어 한단계 더 도약하는 기회를 만들어내는 다양한 연구활동을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KOTRA 김상묵 혁신성장본부장은 ‘언택트 시대 글로벌 화장품 소비트렌드와 시장진출 방안’주제발표를 통해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이 글로벌 수준의 OEM ODM 상품제조능력을 기반으로 수출 강국이 되었으나 글로벌 톱50 브랜드 중 한국 브랜드는 단2개에 불과할 정도로 글로벌 브랜드 파워에서 성장이 필요하다"고 전제하고 "중국 등 아시아 시장 의존도를 탈피해 미국, 유럽 등 해외시장 다각화를 위한 수출 마케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한국화장품중소기업수출협회 박진영 회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화장품 수출 애로사항 정책제언’ 주제발표에서 "현행 화장품 제조원 표시제도가 중소 화장품 기업 해외시장 진출의 발목을 잡는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K-뷰티만 있고 K-브랜드는 없다는 중국 기업들의 추격과 견제를 벗어나기 위해서라도 '제조원 의무표기는 삭제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회 K-뷰티포럼은 한국 뷰티산업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 수출주도형 고부가가치 소비재 수출확대를 목적으로 국회 차원에서 연구하고 지원하는 취지로 출범한 단체다.

이 포럼은 김상희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김원이 의원이 책임의원을 맡고 있으며 참여의원은 고영민, 김성원, 김진애, 배현진, 송기현, 신현영, 양경숙,이수닌, 이영, 이종성, 전혜숙, 정춘숙 의원등 총 14명이다.

정부재 기자  boojae@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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