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2020년 k-뷰티의 화두를 꼽으라면 단연 트렌드의 중심은 ‘홈케어’ 다. 사람 간 접촉이 자유롭지 않게 되면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졌고 온라인, 홈쇼핑 등으로 지출이 늘면서 뷰티케어에도 홈케어 관련 상품들이 인기를 얻었다.

헤어샵 방문은 시간과 비용을 많이 투자해야 하는 이유 때문이기도 하지만 요즘 같은 상황에서는 더욱 발길을 뜸하게 할 수 밖에 없다. 때문에 살롱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케어를 하려면 제품력을 살피게 된다.

다비네스의 ‘오이 샴푸’는 집에서도 살롱에서 관리받은 느낌을 주기에 충분한 프리미엄 헤어 샴푸다. 한번 샴푸에도 엉키지 않고 부드러운 찰랑거림을 느낄 수 있으며 특별한 스타일링 없이도 드라이만으로도 차분한 관리가 가능해진다. 여기에 다음 날까지 지속되는 이국적인 지중해 프래그런스를 지녀 별도의 향수를 쓰지 않고도 효과를 주기에 충분하다.

오이 샴푸는 아마존의 치유 열매 아나토 씨앗인 루쿠 오일과 로즈 오일이 주 성분인데 특히 루쿠 오일은 활성산소 방지, 항산화, 항노화 기능이 탁월한 성분으로 안티에이징에 도움을 준다. 로즈 오일 또한 샴푸 후 모발에 윤기와 광택을 선사한다.

손상이 많아 거칠고 푸석한 머릿결이 고민인 이들과 부드럽게 윤기나는 스타일 연출을 원하는 이들이라면 헤어 타입에 관계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오이 컨디셔너와 리브 인 타입의 트리트먼트 스프레이 오이 올인원 밀크로 마무리하면 한층 더 고영양의 모발 홈케어를 경험할 수 있다.

오이의 OI는 알파벳 O와 I의 조합으로 서로 상반되는 힘을 의미하며 균형잡힌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다비네스의 프리미엄 헤어케어 라인이다. 1983년 이태리 파르마에서 시작된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다비네스의 제품들은 현재 전세계 92개국의 컨셉 살롱에 입점되어 있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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